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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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과학수사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에 기반한 강제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이태원 참사의 실체적 진상을 규명하고, 법적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0일) 순방 전 열린 수석비서관 간담회에서 그것이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대하는 국가의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막연하게 정부 책임이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철저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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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방 시작···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행 전용기에 탑승했습니다.
도착 직후, 윤 대통령은 먼저 한 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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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참석···국익 걸린 일정"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여러 고민이 많았지만 우리의 국익과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외교일정이라 참석하게 됐다며,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SNS를 통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은 단순 가공과 제조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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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과학수사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에 기반한 강제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이태원 참사의 실체적 진상을 규명하고, 법적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0일) 순방 전 열린 수석비서관 간담회에서 그것이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대하는 국가의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막연하게 정부 책임이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철저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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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참석 불가피···한미일 정상회담 확정"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4박 6일의 일정으로 동남아 순방길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한다면서, 이번 순방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또 이번 회의 기간, 한미일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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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시대' 개막···60번 '출근길 문답'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6개월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취임 6개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용산시대'가 개막했다는 건데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청와대가 아닌 용산 대통령실로 매일 출퇴근하며, 기자들을 만나고, 집무를 수행했습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60회 출근길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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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한미동맹 구축···다자외교·확장억제 공조
김용민 앵커>
취임 6개월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성과는 어떨까요?
취임 후 최단 기간 '한미정상회담' 을 개최해 한미동맹을 강화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세계 각국과 다자외교, 확장억제를 위한 공조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 5월 21일, 정부 출범 11일 만에 열린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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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략산업 육성···"미래 책임질 국가안보 자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산업부문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반도체 산업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국내 수출 주력분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경기도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5월 20일)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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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접견···협력 논의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한 푸안 마하리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을 접견하고,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경제안보와 투자, 인프라, 국방, 방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푸안 의장은 양국 간 협력이 내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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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참석 불가피···한미일 정상회담 확정"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취임 후 처음으로 4박 6일의 일정으로 동남아 순방길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한다면서, 이번 순방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또 이번 회의 기간, 한미일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