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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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성과 강조···의료개혁 의지 재차 피력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취재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윤 대통령이 모두발언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특히 체코 원전에 대해 강하게 발언했죠?문기혁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그렇습니다.윤 대통령은 지난주 체코 방문을 계기로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한 덤핑 수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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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중동 안보·경제점검회의···"유사시 긴급철수"
모지안 앵커>대통령실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에 따라, 유사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대통령실은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공동 주재로 '중동 안보·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긴급 철수 대책을 포함한 국민 안전 조치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중동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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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일 포기는 반헌법적 발상···체코원전 낭설 개탄"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일부 정치권 주장에 대해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참여에 대해 덤핑, 적자 수주라고 주장한 정치권에 대해서도 근거없는 낭설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41회 국무회의(장소: 24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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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일 포기는 반헌법적 발상···체코원전 낭설 개탄"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체코 원전 사업 참여가 이른바 덤핑, 적자 수주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없는 낭설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41회 국무회의(장소: 24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나온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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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제41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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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일 포기는 반헌법적 발상···힘에 의한 평화 구축"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일부 정치권 주장에 대해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평생을 통일 운동에 매진하던 사람들이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갑자기 주장을 선회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어, 통일을 포기하면 남북 갈등과 대립은 더 첨예해질 거라며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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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남부 수해 복구에 정부·지자체 최선 다해달라"
김용민 앵커>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남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김현지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남부지방 수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태풍이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남해안을 통과하면서 남부지방에 비 피해가 집중됐습니다.지난 19일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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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7차 핵실험, 미국 대선 전후 충분히 가능"
최대환 앵커>쓰레기 풍선 살포에 이어서, 미국 대선을 전후로 북한의 고강도 도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대통령실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 대선 시점을 전후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정유림 기자>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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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방문 결산···"원전동맹 구축·전방위 협력 강화"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체코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9년 만에 이뤄진 우리 정상의 체코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원전 동맹이 구축되고 무역과 투자, 인적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이 강화됐다는 평가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장소: 프라하 하벨공항 도착(현지시간 19일))지난 19일, 윤 대통령이 체코 프라하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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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인프라 협력 확대···고속철 유럽 수출 탄력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체코의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양국간 협력의 길이 열렸습니다.양국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는데요.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80% 크기의 체코.비교적 작은 면적의 나라지만 유럽의 정중앙에 자리해 철도 총 연장 길이는 9,355km로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