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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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방문 첫 일정 '공식환영식'···환담·만찬 이어져
김용민 앵커>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첫 일정은 공식환영식으로 시작됐습니다.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프라하성에서 윤 대통령을 환대했는데요.양국 정상은 공식환영식부터 환담과 만찬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체코 프라하에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장소: 19일(현지시간), 프라하성 제1광장)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가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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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한-체코 동반 발전 이정표···최종계약까지 챙길 것"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도착 직후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두 정상은 양국 원전 협력에 대해 중점 논의했는데요.윤 대통령은 신규 원전 사업이 한-체코 경제 동반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라며 최종 계약까지 정부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19일, 체코 대통령궁)윤석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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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료계, 대화 참여가 국민에 대한 도리"
김용민 앵커>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계를 향해 대통령실은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도, 2026학년도부턴 정부도 유연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는데요.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2025년도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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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회담···"신규원전, 동반 발전의 이정표"
김용민 앵커>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도 마쳤습니다.역시 신규 원전 사업이 방점이었습니다.김현지 앵커>네, 신규 원전은 한국과 체코, 두 나라의 동반 발전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 밝혔는데요.자세한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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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공동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한·체코 공동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체코 대통령궁, 현지시간 19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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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체코 순방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체코 순방 관련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오늘 오전 4시 20분 발표)(장소: 프라하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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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코 방문 공식 환영식
윤석열 대통령 체코 방문 공식 환영식(장소: 프라하성 제1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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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코로 출발···2박 4일 공식방문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체코 공식 방문길에 올랐습니다.우리 대통령의 체코 방문은 9년 만인데요.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원전 수주를 넘어 양국간 원전 동맹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윤 대통령이 오는 22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 공화국을 공식 방문합니다.체코는 자유와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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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인터뷰···"체코원전 성공적 완수 확신"
최대환 앵커>체코 출발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건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성공이라고 밝혔습니다.수주 과정에서 불거진 미국 기업과의 지적재산권 분쟁에 대해선,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번 체코 방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양국의 원전 협력입니다.윤 대통령은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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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료계, 대화 참여가 국민에 대한 도리"
최대환 앵커>다음 소식입니다.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대통령실은 대화의 장으로 나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그러면서 내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내후년부턴 정부도 유연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2025년도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