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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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원 3차장에 백종욱 내정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가정보원 3차장에 백종욱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백 내정자는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을 지냈습니다.
3차장은 과학사이버 첩보 업무를 관할합니다.
이에 따라 국정원 수뇌부 인선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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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례회동···"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첫 만남에서 규제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주례회동
(장소: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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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다각도 대안"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이번 주 산업계 피해가 늘 수 있는 만큼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아울러, 최상목 경제수석으로부터 경제동향 등을 보고받고, 물가가 오르면 실질 임금이 하락하니 선제 조치를 통해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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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김창기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인 김 신임 국세청장은 30여년 경력의 국세공무원으로, 국세행정과 심판, 조사, 기획 등 전 분야를 두루 거쳤습니다.
한편 김 신임 청장은 4대 권력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이후 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첫 국세청장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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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방문···권양숙 여사와 환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권양숙 여사와 만나 비공개로 1시간 반 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이후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운영될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예정에 없이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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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례회동···"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첫 만남에서 규제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주례회동
(장소: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취임 후 첫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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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 총리와 첫 오찬 주례회동···국정 현안 논의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합니다.
지난달 21일 한 총리 임명 후 첫 주례 회동입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화물연대 파업 대응, 물가 안정 정책, 반도체 산업 진흥 방안 등 국정 현안이 두루 논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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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방사포' 안보상황점검회의···"엄정 대응"
송나영 앵커>
북한이 어제 오전 8시 7분부터 11시 3분까지 서해상에 수 개의 방사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김태효 1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이 우리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각종 무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량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차분하고도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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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 총리와 첫 오찬 주례회동···국정 현안 논의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 한 총리 임명 후 첫 주례 회동입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화물연대 파업 대응, 물가 안정 정책, 반도체 산업 진흥 방안 등 국정 현안이 두루 논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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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관람···"지원하되 간섭 않을 것"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서울시내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습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등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며, 영화산업 발전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