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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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추경 통과 다행···신속 집행"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추경이 통과돼 참 다행이라며 신속 집행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생활물가 안정과 규제 철폐도 강조했는데요.
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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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칸 수상 박찬욱·송강호에 축전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찬욱 감독에게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박 감독님과 배우,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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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진화 완료···"잔불까지 철저 관리"
김경호 앵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어제 꺼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림 당국에 남은 잔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산불 진화 헬기가 촬영한 경북 울진군 금남면 일대입니다.
산 곳곳이 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지난 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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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진화 완료···"잔불까지 철저 관리"
최대환 앵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어제 꺼졌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산림 당국에 남은 잔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산불 진화 헬기가 촬영한 경북 울진군 금남면 일대입니다.
산 곳곳이 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지난 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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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동이익 기반한 '미중일러 협력 강화'
최대환 앵커>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외교 분야를 살펴봅니다.
정부는 가치와 공동이익을 바탕으로 미중일러, 이른바 4강 협력을 강화할 계획인데요.
송나영 앵커>
특히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경제안보 공조도 확대합니다.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공동이익에 기반한 동아시아 외교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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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추경 합의···추경 규모 39조로 확대
윤세라 앵커>
371만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코로나19 손실 보상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추경안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인데요.
여야의 협의를 거치며 추경 규모는 기존 정부 안인 36조4천억 원에서 39조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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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칸 수상 박찬욱·송강호에 축전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칸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찬욱 감독에게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박 감독님과 배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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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특허청장에 이인실 여성발명협회장 내정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신임 특허청장에 이인실 한국여성 발명협회장을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내정자가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 변리사로 30여 년 이상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라면서, 특허청을 이끌어 대한민국이 지식재산 강국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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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진화 완료···"잔불까지 철저 관리"
윤세라 앵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만에 꺼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림 당국에 남은 잔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산불 진화 헬기가 촬영한 경북 울진군 금남면 일대입니다.
산 곳곳이 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어제(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의 한 야산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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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공직자 인사검증을 위한 별도 조직을 법무부에 신설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비위나 정보를 캐는 일은 안 한다며, 사정기능은 사정기관에서 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지난 27일,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