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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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명칭 공모···다음달 최종 발표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약 3만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결과, 국민을 상징하는 '국민의집'과 용산 지역명을 활용한 '용산대' , 건물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대통령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달 중 국민·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와 국민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다음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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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통령 주치의에 김주성 교수 인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인선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정기적으로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대통령의 휴가와 해외순방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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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정연설···"추경 국회협조 요청"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국회에서 처음으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을 직접 설명했는데요.
국회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회 시정연설
(장소: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장)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들어섭니다.
국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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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호응 시 코로나 지원"···"안보 현실 더욱 엄중“
임보라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호응하면 코로나19 백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안보 현실은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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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노동·교육 개혁···초당적 협력 절실"
임보라 앵커>
윤 대통령은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 연금과 노동, 교육 등 개혁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진영이나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사전환담
(장소: 오늘 오전, 국회 접견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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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정연설···"추경 국회협조 요청"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처음으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을 직접 설명했는데요.
국회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회 시정연설
(장소: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장)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들어섭니다.
국회 연단에 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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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호응 시 코로나 지원"···"안보 현실 더욱 엄중"
김경호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호응하면 코로나19 백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안보 현실은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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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노동·교육 개혁···초당적 협력 절실"
김경호 앵커>
윤 대통령은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 연금과 노동, 교육 등 개혁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진영이나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사전환담
(장소: 오늘 오전, 국회 접견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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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북한·경제안보·국제기여' 논의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방한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경제안보와 국제사회 기여까지, 세 가지 의제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일본에서 열리는 쿼드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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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명칭 공모···다음달 최종 발표
김경호 앵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약 3만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결과, 국민을 상징하는 '국민의집'과 용산 지역명을 활용한 '용산대' ,건물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대통령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달 중 국민·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와 국민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