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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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전환한다면 담대한 계획 준비"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북한 경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안보 문제도 자유의 맥락에서 설명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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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시대' 개막···이 시각 대통령실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임기 시작과 함께 용산 대통령 시대를 새롭게 열었습니다.
윤세라 앵커>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용산 대통령실)
네, 용산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윤세라 앵커>
문 기자 뒤로 용산 대통령실이 보이는데요.
윤 대통령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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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등산로도 개방
김용민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는데요.
윤세라 앵커>
청와대 경내에서 북악산으로 향하는 새로운 등산로도 문을 열었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후,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커다란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74명의 국민대표가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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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윤 대통령에 주민들 환호···'주먹 인사'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첫 출근길은 주민들의 환호로 가득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배웅을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임기 첫날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을 나섭니다.
환송하는 주민들과 주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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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행보' 시작···미·중·UAE 외빈 접견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오늘 외국 사절들을 연이어 접견하는 외교 행보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미국과 중국 등 각국 외교사절단 접견 소식은 임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외교 사절을 차례로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미국 축하 사절인 캐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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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친서 전달···"조속히 만나길 기대"
김용민 앵커>
일본 경축사절로 한국을 방문 중인 하야시 일본 외무상은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기시다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조속히 만나길 희망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일본 경축사절 접견
(장소: 오늘 오후, 용산 청사 접견실)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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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16일 첫 국회 연설···온전한 손실보상 추진
윤세라 앵커>
윤석열 정부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첫 시정연설을 합니다.
추경안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전한 손실보상안 등이 담길 전망인데요.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윤석열 정부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첫 시정연설을 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부 측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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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 전군 주요직위자회의···"확고한 대비태세"
윤세라 앵커>
군 당국은 새정부 출범 첫날인 오늘 북한군의 도발가능성과 핵실험 준비 등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신임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는 첫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개최됩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전군 주요직위자 회의가 내일 개최됩니다.
군에 따르면 내일(11일) 취임하는 이종섭 신임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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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방역' 추진···지속가능 대응체계 확립
윤세라 앵커>
오늘 출범한 새 정부는 '과학 방역'을 강조해왔습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새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어떻게 달라질지,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새 정부 코로나19 대응의 핵심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정책 추진입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행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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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시작···'용산시대' 개막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용산 대통령 시대가 본격 개막한 건데요.
용산 대통령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문기혁 기자>
(장소: 용산 대통령실)
네, 저는 지금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나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