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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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빈방문 마무리…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호주 국빈방문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비롯해 탄소중립과 수소 등 미래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호주 국빈방문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스콧 모리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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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한-호주 협력 확대"
박성욱 앵커>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호주 기업인들과 핵심 광물 공급망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원 부국인 호주와 이차전지 등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한국이 손을 잡는다면 탄소 중립을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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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안정적 확보'···에너지 협력 고도화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특히 핵심광물 보유국인 호주와 에너지 협력을 고도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니켈, 리튬, 희토류 등 핵심광물은 전기차, 이차전지, 신에너지같은 미래 전략 산업의 필수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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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노동당 대표 접견···"협력 강화 기대"
박성욱 앵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앤소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 첨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기대하는 한편, 호주 내 우리 동포 사회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마가렛 비즐리 뉴사우스웨일즈주 주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해, 관계 증진과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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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공동성명···'안보·보건' 협력 확대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리슨 호주 총리는 양국의 협력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국방, 사이버와 핵심 기술, 보건, 국경 보호와 개발 협력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코로나19가 글로벌 보건에 대한 도전 과제이자 인도, 태평양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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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노동당 대표 접견···"협력 강화 기대"
김용민 앵커>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시드니 방문 첫 일정으로 앤소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 첨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기대하는 한편, 호주 내 우리 동포 사회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마가렛 비즐리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총독 내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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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공동성명···'안보·보건' 협력 확대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리슨 호주 총리는 양국의 협력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국방, 사이버와 핵심기술, 보건, 국경 보호와 개발 협력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코로나19가 글로벌 보건에 대한 도전과제이자 인도, 태평양에 대한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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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방역패스 시스템 안정화·재발방지 당부"
김용민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역패스 시행 첫날 접속장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방역당국에는 시스템 안정화와 재발방지 조치를 주문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방지를 위해 본격 시행된 방역패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6개 업종에선 이용자의 방역패스를 확인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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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드니 도착···오늘 공급망 간담회
박천영 앵커>
호주를 국빈방문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캔버라에서 시드니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호주 경제인들과의 핵심 광물 공급망 간담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오늘 오전,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 (호주 시드니))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캔버라 일정을 마무리하고, 시드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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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수소·방산협력 강화···한-호주 MOU 체결
박천영 앵커>
호주와의 광물 공급망과 수소 협력 MOU 체결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마련과 함께,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리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리나 기자>
우리 정부는 이번 호주와의 정상회담으로 최근 요소수 사태로 문제가 된 공급망 불안 우려를 해소하고, 탄소 중립과 수소 경제 등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