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올해 첫 연가···수보회의 취소
신경은 앵커>
최근 2주 간 연이어 '정상외교 일정'을 수행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올해 첫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2주 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비롯해 7개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연가로, 오늘 오후 예정돼 있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는 취소됐습니다.
-
靑, 강화된 방역조치···재택근무·모임자제
유용화 앵커>
정부가 내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청와대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모임, 행사, 회식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했고,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3분의 1은 3교대로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 해당자를 문책하겠다는 인사혁...
-
문 대통령, 새 주일대사에 강창일 전 의원 내정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새 주일대사에 강창일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강 내정자는 4선 출신 정치인에 한일의원연맹 간사장과 명예회장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의 대일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관계의 실타래를 풀고 미래지향적 양국관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APEC·G20 정상회의···"코로나19 모범국 위상 강화"
김용민 앵커>
지난 주말을 중심으로 사흘 연속 화상으로 진행된 APEC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가 마무리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K-방역을 내세워 우리 제안을 정상선언문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를 유진향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화상으로 열린 APEC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
-
G20 정상선언문 채택···"치료제·백신 공평 보급"
박천영 앵커>
G20 정상회의가 지난 주말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공평하게 보급하기로 뜻을 모았는데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상 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의장국을 맡은 올해 G20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틀 동안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정...
-
G20 정상선언문 채택···"치료제·백신 공평 보급"
최대환 앵커>
G20 정상회의가 지난 주말 이틀동안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G20 정상들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공평하게 보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상들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의장국을 맡은 올해 G20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틀 동안 화상으로...
-
수보회의 주재···'거리두기 격상' 협조 당부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강화된 방역지침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의 철저한 방역 의지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G20 정상회의 제2세션 의제발언 관련 청와대 브리핑
G20 정상회의 제2세션 의제발언 관련 청와대 브리핑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제2세션 의제발언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한 한국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2050 ...
-
G20 정상회의···문 대통령 "백신·치료제 공평 보급"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이어 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공평한 보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G20 화상 정상회의 1일차
(장소: 어젯밤, 청와대 본관 충무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세계...
-
靑 "개각, 발표 때까지 기다려달라"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개각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하므로 발표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개각과 관련해선 지금까지 드린 말씀 외에는 알려드릴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사실이 아닌 보도들이 많이 나오는데 구구한 얘기들이 난무하지 않았으면 바란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