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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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CEO "한국, 비대면산업 성장 기회"···서한 보내
임보라 앵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담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 위기를 비대면 산업의 성장 기회로 승화시킬 기회를 맞고 있다고 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은 코로나 위기를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의 성장 기회로 승화시킬 기회를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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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와 최고예우로 보답"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때문에 늦어졌지만 이역만리 카자흐스탄에 잠들어 계신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와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 메시지에서 "100년 전 오늘 홍범도 장군과 최진동 장군이 이끈 독립군이 봉오동 골짜기에서 일본 월강추격대와 독립투쟁 최초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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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델라 MS 회장 "한국 코로나 대응에 감사"
김유영 앵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습니다.
나델라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보여주신 효과적인 리더십, 통일된 조치들, 연대화 협력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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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협성양로원 할머니들의 마음을 나눕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협성양로원 할머니들이 보낸 레몬청과 인삼도라지 생강꿀절임을 소개하며 할머니들의 마음을 나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에서 할머니들이 제게 보내주셨지만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쓰는 국민들께 무언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보내주신 것이라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여기저기서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또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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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전화통화···"G7 초청 기꺼이 응할 것"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G7 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 제안에 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는 15분 간 이어졌습니다.
취임 후 25번째, 올해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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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비상경제회의···"재정 역량 총동원"
박천영 앵커>
지난 1일 6차 비상경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 하반기 재정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3차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0일 만에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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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검 수치 수여식···"높아진 위상 생각해야"
박천영 앵커>
지난 2일 군 중장 진급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의 매듭인 수치를 매어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을 생각하며, 우리 군도 그런 나라의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용민 기자>
대통령이 장성 진급자들에게 신임의 상징으로 수여하는 삼정검.
육해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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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제65회 현충일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6·25 전쟁 70주년인 올해, 예순다섯번째 현충일을 맞았습니다.
독립과 호국이 나라를 세우고 지켜낸 애국의 뿌리임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빛나는 시기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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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질병본부 개편안 전면 재검토" 지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겠다는 계획이 담긴 조직개편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질본 소속의 연구 기관을 복지부로 이관하는 개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 소속 연구기관을 보건복지부 산하로 옮기는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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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바라본 K-방역···'추종자'서 '선도자'된 한국
신경은 앵커>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
저명한 해외 학술지에서도 'K-방역 비결'을 조명했습니다.
한국의 저력은 어디에서 왔는지, 또 각국이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소개했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지난 2월 29일 한국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명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