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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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계기로 삼아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해,
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30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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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단호한 형사처벌" 지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빼돌리는 부정수급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형사처벌 조치'를 단호하게 해야 한다고 지시했는데요.
이어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무회의에서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한 제재처분을 강화하는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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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러 LNG 바지 수주 기쁜 소식"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의 러시아 LNG 바지 수주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LNG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조선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쁜 소식 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번 수주는 지난해 러시아에 인도한 LNG 쇄빙선 15척에 대한 만족감 반영의 결과로 우리 조선 기술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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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계기로 삼아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해 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30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국무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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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계기로 삼아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해 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30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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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투명성 강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며 피해자 할머니의 존엄과 명예까지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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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투명성 강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안부 운동'의 대의를 '손상' 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피해자 할머니의 '존엄'과 '명예'까지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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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기아동 확인제 작동 여부 살펴보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 아동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가 잘 작동하는지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최근 9살 어린이가 친부의 동거녀에 의해 여행용 가방 속에 7시간 넘게 갇혔다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아동학대가 일어날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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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회동···"거짓말로 방역 방해하면 엄정 대응"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거짓 진술로 역학 조사를 방해하는 개인과 고의나 중과실로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다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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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투명성 강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며 피해자 할머니의 존엄과 명예까지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