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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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제로 '활로'···"기존 산업과 상생 필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현장 방문에서, '데이터, AI 경제 활성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규제 혁신과, 기존 산업과의 조화, 상생 노력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후버댐의 모습이 화면에 펼쳐집니다.
후버댐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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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0일 한-EU 화상 정상회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30일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화상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번 회담은 올해 들어 최초로 개최되는 양자 정상회담으로 양측은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을 포함해 양측의 관심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EU는 민주주의, 법치, 다자주의 등 우리와 핵심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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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남북 합의 준수 입장 재확인"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 위원회 회의를 열고, '남북 합의는 반드시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상임 위원들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우리 군의 감시와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한반도의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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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현장 방문···"데이터 댐 만드는 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의 첫 번째 현장 행보로 데이터 AI 전문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을 데이터 기반을 활용한 데이터 댐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판 뉴딜, 디지털경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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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0일 한-EU 화상 정상회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30일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번 회담은 올해 들어 최초로 개최되는 양자 정상회담으로 양측은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을 포함해 양측의 관심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EU는 민주주의, 법치, 다자주의 등 우리와 핵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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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현장 방문···"데이터 댐 만드는 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의 첫 번째 현장 행보로 데이터 AI 전문 기업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을 성공시키기 위한 몇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판 뉴딜, 디지털경제 현장 방문
(장소: 오늘 오전,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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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도훈 본부장 방미, 특사 자격 아니다"
박천영 앵커>
청와대가 이도훈 본부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특사 자격으로 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 본부장이 오래전 계획된 일정에 따라 미국을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또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전 우리측에 사전 통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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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임보라 앵커>
북한이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데 이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 발언을 거칠게 비난했는데요.
청와대가 북한의 행위를 사리 분별 못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더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가 긴급 브리핑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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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유용화 앵커>
북한이 어제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데 이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 발언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이를 '사리 분별 못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더 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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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직 통일부 장관·원로 초청 오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전직 통일부 장관 및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최근의 남북 관계와 관련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오찬은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임동원·박재규·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박지원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