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전시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교육 과학문화 분야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 네, 오늘이 네번째 업무보곤데요, 내용 전해주시죠.

A> 이대통령은 멀리 대전에서 교육과학문화관광체육과 관련된 보고를 받게 된 것은 미래가 교육과학기술에 달려있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문화국가로서의 중요성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교육 문제와 관련해 "사실 불만이 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입학사정관제도 기준미흡을 언급하면서 조기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 후 한국 교육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봤다며 "한국 교육이 굉장히 좋은 줄 알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속으로 미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지난주 코펜하겐 기후변화정상회의 참석 당시 경험을 소개하며 에너지 절약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코펜하겐에서는 한국을 기후변화에 굉장히 앞선 나라로 평가하고 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 코펜하겐 기후변화정상회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세계 추세에 떨어져 있어 걱정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