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멍젠주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와 탈북자, 영사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양국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국 내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중국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멍 부장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원활히 해나갈 수 있도록 공안, 영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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