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에서 시대에 따라 우리의 신성장동력 계획도 계속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몇 년 전에는 신재생에너지만 논의했지 셰일가스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지만, 미국은 그 사이 완벽한 기술을 만들어 생산에 들어갔다며 세상이 또 바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이라며 신성장동력 산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늘날같이 바쁘게 변화할 때 정부가 6개월을 그냥 보내면 10년이 뒤처지게 된다며 정부와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을 나눠 열심히 노력하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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