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통일 항아리는 가장 실질적인 통일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통 전국 여성자문위원 정책회의에 참석한 김 여사는 축사에서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됐듯이 통일항아리가 통일의 희망을 키워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통일 항아리가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성자문위원 여러분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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