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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여야 각당 대표와 원내대표들을 모시고 외교순방 결과보고를 드리려고 한다며 전병헌 정무수석이 회동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도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유엔총회를 마치고 돌아오면 각 당 대표를 모셔 국가안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협력을 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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