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의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오는 6월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P4G 정상 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주요 초청 대상국과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안정화 상황을 고려하면서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4G 회의는 글로벌 환경 이슈를 다루는 국제회의로 지난 2018년 덴마크에서 처음 개최됐고, 오는 6월 말 서울에서 2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