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달 발족한 `국가개혁과제평가단`에서 참여정부가 추진해 온 각종 개혁과제 전반을 점검한 뒤 그 결과를 올 연말까지 노무현대통령에게 보고할 방침입니다.
강태영 청와대 혁신관리비서관은 `국가개혁과제평가단이 사법과 국방개혁 등 국가개혁과제 전반의 잘된 점과 보완할 점 등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개혁과제평가단은 정치개혁과 외교ㆍ안보ㆍ통일개혁, 경제ㆍ사회개혁, 행정개혁 등 4대 분야 268개 세부과제에 대한 점검작업을 벌인 뒤 보고서를 만들어 연말까지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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