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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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9. 01.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9. 01.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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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연습 UFS 종료···연합 대응능력 강화
최대환 앵커>후반기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가 마무리됐는데요.이번 연습은 과거와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달라진 점들이 있습니다.송나영 앵커>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반영해 야외기동훈련이 크게 늘었고, 지난해 창설된 미 우주군도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장소: 강원도 철원 지포리 훈련장)강원도 철원 지포리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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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동학대 사망 50명···가해자 83%가 부모
송나영 앵커>지난해 약 2만8000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50명의 아이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학대 가해자의 83%가 부모였습니다.정부는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아동보호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지난 2월 인천에서 12살 어린이가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다 숨졌습니다.아이는 11개월간 50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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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흐름 개선·법규 준수"···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확대
최대환 앵커>지난해 10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 시간제 속도제한이 시범 운영됐는데, 교통 흐름과 법규 준수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습니다.경찰은 현재의 8곳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별로 운영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020년 3월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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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커'···중국발 크루즈 제주 입항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최근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금 우리나라를 찾고 있는데요.송나영 앵커>특히 제주도는 6년 5개월 만에 입항한 중국발 크루즈로 북적였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제주항을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제주항)거대한 크루즈선이 부두에 정박해 있습니다.사물놀이패가 중국 단체 관광객의 방한을 환영하는 공연을 펼치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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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공동위···'공급망 안정·문화 교류' 논의
최대환 앵커>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이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는데, 여기서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읽힙니다.송나영 앵커>한국행 단체관광 재개와 맞물려, 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중국 내 한류를 금지하는 '한한령' 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한중 관계 복원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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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 가봉,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송나영 앵커>아프리카 가봉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인해 가봉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가봉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기를 바라며 가봉에 체류 중인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출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가봉 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 경보 추가 조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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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 피해 예방···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송나영 앵커>마지막으로 짚어볼 내용은 바로 안전에 대한 내용입니다.추석을 앞두고 태풍 카눈에 이어 또 다시 가을 태풍이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김현지 기자>그렇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대비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한반도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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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연습 UFS 오늘 종료···연합 대응능력 강화
최대환 앵커>후반기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가 마무리됐는데요.이번 연습은 과거와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달라진 점들이 있습니다.송나영 앵커>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반영해 야외기동훈련이 크게 늘었고, 지난해 창설된 미 우주군도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장소: 강원도 철원 지포리 훈련장)강원도 철원 지포리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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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동학대 사망 50명···가해자 83%가 부모
송나영 앵커>지난해 약 2만8000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50명의 아이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학대 가해자의 83%가 부모였습니다.정부는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아동보호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지난 2월 인천에서 12살 어린이가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다 숨졌습니다.아이는 11개월간 50차례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