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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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 무인항공기 2028년까지 양산···대북 정찰 임무
임보라 앵커>'대북 정찰' 임무를 수행할 무인항공기 양산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해군 잠수함 노후 장비도 최신 국산 장비로 교체할 예정인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이혜진 기자>중고도 정찰 무인항공기(MUAV)가 오는 2028년까지 양산됩니다.대북 감시와 정찰 임무를 수행할 무인기입니다.방위사업청은 제15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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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급망 핵심 기업 국내복귀 지원···보조금·세제 혜택
임보라 앵커>정부가 경제적 효과가 큰 첨단, 공급망 핵심 기업의 국내 복귀를 돕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요.국내 복귀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소통 현장에 김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충남 아산시)충남 아산에 위치한 한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최근 중국의 사업장 일부를 축소하고 국내로 복귀했습니다.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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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염수 실무협의 매듭···"투명성·신뢰성 확보 강조"
윤세라 앵커>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 관련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한일 실무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회의 결과는 양측의 정리를 거쳐 발표될 예정인데요.우리 측은 오염수 처분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열린 한일 오염수 실무협의.지난달부터 16일까지 세 차례 회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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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수업방해 시 분리조치···휴대전화 압수 가능
김용민 앵커>올해 2학기부터 학교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선 교사가 교실 밖으로 분리 조치할 수 있고, 휴대전화 등도 압수할 수 있게 됩니다.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 모두를 보장하기 위해서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을 발표했습니다.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한 훈육과 체벌이 아동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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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한 요양시설 '한국형 유니트케어' 도입
김용민 앵커>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내 집처럼 편한 요양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국형 유니트케어'가 도입됩니다.보다 질 높은 노인 돌봄을 위한 장기요양기본계획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불과 2년 후인 오는 2025년.우리나라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보건복지부가 이렇게 눈앞으로 다가온 초고령 사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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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18.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18.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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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추진하는 100% 무탄소에너지(CFE) 정책?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정부가 추진하는 원자력에 중점을 둔 100% 무탄소에너지(CF 100)는 세계적인 흐름인 100% 재생에너지(RE 100) 정책과는 동떨어진 '나 홀로' 정책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 강희경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사무관님, 안녕하세요.(출연: 강희경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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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염수 실무협의 매듭···"투명성·신뢰성 확보 강조"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와 관련한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한일간 실무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회의 결과는 양국의 내부 검토와 정리를 거쳐 발표될 예정인데, 우리 정부는 일본 측에 오염수 처분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열린 한일 오염수 실무협의.지난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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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수업방해 시 분리조치···휴대전화 압수 가능
최대환 앵커>올해 2학기부턴 교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의 행위로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선, 교사가 교실 밖으로 분리 조치할 수 있게 됩니다.송나영 앵커>또 수업 중에 휴대전화 등 수업 방해 물품을 사용할 경우엔, 2회 이상 주의 조치 후 압수할 수 있게 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을 발표했습니다.수업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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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한 요양시설 '한국형 유니트케어' 도입
송나영 앵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편한 요양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바 '한국형 유니트 케어'가 도입됩니다.질 높은 노인 돌봄을 위해 마련된 장기요양기본계획의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불과 2년 후인 오는 2025년.우리나라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보건복지부가 이렇게 눈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