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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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역사적 논의 기대"
김용민 앵커>미국 백악관이 오는 18일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역사적 논의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장관은 통화를 하고, 한미일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역사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오는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미국 백악관이 역사적 의미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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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11.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11. 11시)전재우 /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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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대처 중대본 회의 (23. 08. 11. 08시)
태풍 카눈 대처 중대본 회의 (23. 08. 11. 08시)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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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계속 북상···내일 새벽 북한 진출
최대환 앵커>오늘도 태풍 소식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아침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하며 계속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카눈은 오늘 밤 수도권에 진입해서 내일 새벽에 북한으로 넘어갈 걸로 보이는데요.먼저 태풍의 진행 상황과 예상 경로를,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거제에 상륙한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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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1명 실종···피해 최소화 총력
송나영 앵커>강풍과 폭우에 사망자와 실종자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항공기와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으면서 하늘길과 바닷길도 끊겼습니다.대책본부는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에서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대구에선 하천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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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자정 서울 최근접···이 시각 도림천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북진하고 있는 태풍 카눈이 오늘 밤 사이,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도달할 전망입니다.서울 도림천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민아 기자, 현재 서울 상황 어떻습니까?김민아/ 서울 도림천>네, 저는 오늘 오후부터 서울 도림천 앞에 나와 있습니다.세찬 비와 강풍이 불면서 그야말로 물폭탄이 쏟아지는 듯한 모습입니다.제가 지금 신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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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이동하며 많은 비···한반도 관통 중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태풍 '카눈' 과 관련해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김찬규 기자, 지금 태풍이 어디쯤 있고, 예상 경로는 어떻게 됩니까?김찬규 기자>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충북 내륙을 지났습니다.태풍은 북북서진해 밤 9시쯤 서울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중심 기압은 985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24m로 약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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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안전 최우선···K-POP 콘서트 준비 만전
최대환 앵커>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하루 모든 일정이 실내에서 진행됐습니다.내일로 예정된 K팝 콘서트는 계획대로 열릴 전망인데요.송나영 앵커>정부는 인파 관리와 위생, 구조·구급 등 안전한 콘서트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북상하는 태풍에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에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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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역사적 논의 기대"
최대환 앵커>오는 18일 한미일 세 나라 정상이 미국에서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백악관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역사적인 논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송나영 앵커>정상회의 장소인 캠프 데이비드는 실제로 역사적인 외교적 성과들이 다수 나온 곳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오는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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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려국 해외투자 제한 행정명령···"국내 영향 제한적"
송나영 앵커>미국 정부가 현지시각 9일, 우려국 첨단기술 분야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미국과 동맹, 파트너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앞으로 미국인과 미국기업이 우려국의 첨단반도체, AI, 양자컴퓨팅 등 3개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제한됩니다.외교부는 "적용 범위가 미국인 또는 미국 법인으로 한정되어 국내 업계에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