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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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군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최대환 앵커>국방부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각 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전군에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이종섭 장관은 태풍이 상륙하기 전 조치할 사항을 점검하고 태풍이 지난 이후 민간지역 복구를 지원할 때 병력의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시행하도록 지휘관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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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위기경보 '심각' 격상···출·퇴근 시간 조정 권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셨듯이,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걸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무엇보다 태풍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데요.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태풍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됐다고요?김유리 기자>네, 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 북상에 대응해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3단계로 각각 상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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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 대처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태풍 카눈 북상 대처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23. 08. 09. 19시)(장소: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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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숙소에서 첫날밤···지자체별 프로그램 시작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잼버리 관련 소식, 이어갑니다.새만금 야영장을 떠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은 전국 8개 시·도에 마련된 숙소에 모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송나영 앵커>오랜만에 쾌적한 숙소에서 밤을 보낸 대원들은 지자체가 마련한 영외 프로그램으로 잼버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인천광역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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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로 이어지는 잼버리···8개 시도 프로그램 마련
최대환 앵커>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K팝 수업을 듣는가 하면 고풍스런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등 한국에 푹 빠진 대원들의 하루를, 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하이커 그라운드(서울 중구))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하이커 그라운드'.스카우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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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콘서트 출연진 확정···"출국까지 빈틈없이 지원"
최대환 앵커>오는 11일 잼버리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K팝 콘서트 무대에는 뉴진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송나영 앵커>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주문하고, 대원들이 출국하는 주말까지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태풍 카눈 북상으로 잼버리 대원들은 전국 숙소로 흩어져 프로그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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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빈틈없는 수급관리"
송나영 앵커>계속되는 폭염으로 이번 주 전력수요가 역대 여름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전력 당국은 현재 전력수급은 안정적이지만 비상관리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연일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전력수요가 93.6GW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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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제도 규제 완화···창고 진입장벽 해소
송나영 앵커>반도체의 93%가 보세 가공을 통해 수출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보세 제도 전반의 규제를 완화합니다.보세창고 건설이 쉬워지고, 보세공장의 세관 절차도 간소화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보세란 수입물품의 과세를 보류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관세법상 외국물품으로 보세창고, 운송, 공장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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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살인예고 글·공공장소 흉기 소지 처벌 규정 신설"
송나영 앵커>최근 SNS 등에서 살인 협박글이 잇따르자, 법무부가 살인예고글 등 공중협박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공중협박 행위를 직접적으로 처벌하는 규정이 미비해 처벌에 공백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겁니다.법무부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포심을 야기하는 문언을 유포하거나 게시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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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숙소에서 첫날밤···지자체별 프로그램 시작
임보라 앵커>야영장을 떠난 잼버리 참가자들은 전국 8개 시·도에 마련된 숙소에 모두 도착했습니다.편안한 밤을 보낸 참가자들은 지자체가 마련한 영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인천광역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벨기에와 우크라이나 등 18개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차례로 버스에서 내립니다.연세대학교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