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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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S 여과 후 텔루륨 불검출···IAEA 정당성 원칙 고려"
김용민 앵커>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알프스를 거친 후 방사성 물질 '텔루륨'이 측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또,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 과정에서 IAEA의 정당성 원칙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오염수 방류 전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설비, ALPS.ALPS를 거쳐도 방사성 물질인 '텔루륨'이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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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02.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02.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김성일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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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하도급 상시 단속···'무자격 공사 철폐'
최대환 앵커>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불법하도급 단속에 들어갑니다.세 기관이 함께 하는 이른바 삼각 단속을 통해 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건데요.송나영 앵커>이렇게 해서 앞으로 불시에 언제든 점검할 수 있는 상시단속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실제로 전문적인 시공 자격이 없는 무면허 업자에게 공사를 맡기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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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개막···158개국 4만여 명 참가
최대환 앵커>지구촌 청소년들의 축제인 세계 잼버리 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올렸습니다.150여 개 나라 4만3000여 명이 새만금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치게 되는데요.K팝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야영대회, 세계 스카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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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모인 세계 청소년들···"잼버리 즐길 준비 완료"
최대환 앵커>잼버리 대회 첫날, 각국의 청소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만금에 모여들었습니다.한국이라는 나라, 또 서로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속에 "잼버리를 즐길 준비가 됐다"고 말하는 스카우트 대원들을, 김현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김현지 기자>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탄 버스가 줄지어 들어옵니다.카메라를 본 청소년들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형형색색의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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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무역수지 16억 달러 흑자···두 달째 흑자
송나영 앵커>월간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무역수지가 16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7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5% 감소한 503억3천만 달러, 수입액은 25.4% 감소한 487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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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펍 연말까지 집중단속···불법도박 근절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하는 홀덤펍이 젊은층에게 큰 인기인데요.문제는 게임 칩을 현금으로 바꾸는 등 불법 도박 행위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송나영 앵커>경찰은 연말까지 불법 도박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는 한편, 제보 보상금도 최대 500만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문화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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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법 주·정차, 1분만 지나도 과태료 부과
최대환 앵커>이번 달부터 소화전 근처나 교차로 등에 더해, 인도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도 주민 신고제의 대상이 되는데요.송나영 앵커>1분만 세워놔도 과태료를 내야 한다니까,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대전광역시 유성구)골목마다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눈에 띕니다.인도 위 차량 때문에 보행자가 오히려 차도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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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요양보호사에 신분증형 녹음 장비 보급한다
-방문 요양보호사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신분증형 녹음기 보급 참여 시설 수요 조사 (8.3~8.10)-임보라 기자>앞으로 방문 요양보호사들에게 신분증형 녹음 장비가 보급됩니다.방문요양보호사 가운데 23%가량이 성희롱이나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요양보호사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녹음 기기는 8월 중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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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의 독립운동가, 윤준희·임국정·한상호· 김강 선생 선정
임보라 기자>일본군 자금을 탈취해 독립운동에 기여했던 윤준희·임국정·한상호 선생과 김강 선생이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습니다.우선 윤준희·임국정·한상호 선생은 북간도 청년들과 함께 '철혈광복단'을 조직해 독립 무장투쟁에 힘썼으며, 1920년에는 간도에서 일화 15만 원을 운반하는 일본 호송대를 습격해 자금을 탈취했는데요.당시 15만 원은 소총 5천 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