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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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펍 불법도박, 정부 대책과 향후 과제는?
김용민 앵커>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드게임인 '홀덤'을 하며 술을 마시는 '홀덤펍'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하지만 홀덤펍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오균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오 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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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25.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25.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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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요금 인상, 정부가 노력 기울이지 않은 결과?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주요 지자체에서도 공공요금 인상 얘기가 나오고 있어 겨우 잡힌 물가가 다시 자극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요.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이현종 팀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사무관님, 안녕하세요.(출연: 이현종 /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팀장 )김용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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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강화 고시 제정"···'생활지도 기준' 마련
최대환 앵커>심각한 교권 침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조례 개정을 지시했습니다.교육부는 다음 달까지 생활지도 기준을 마련하고, 중대한 교권 침해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최근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교권침해' 문제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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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잠수함 '아나폴리스함' 제주 입항···SSBN 떠난 지 사흘만
최대환 앵커>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인 아나폴리스함이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했습니다.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이 부산을 떠난 지 사흘 만인데요.송나영 앵커>한미 국방당국은 아나폴리스함의 입항을 계기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하는 방안 등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미국 LA급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이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했습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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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통화···"북 도발 규탄·3국 공조 강화"
송나영 앵커>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하고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3국 차관은 한미일 정상의 강력한 연대 의지와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3국 협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미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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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특별단속 연말까지 연장···3천4백여 명 검거
최대환 앵커>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지난 1년 동안 전세사기에 대한 단속 결과 총 3천400여 명이 검거됐는데요.정부가 아직도 조직적인 사기가 횡행한다고 보고, 전세사기 특별단속 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매매가보다 전세금을 비싸게 받아, 자기 돈을 들이지 않고 세입자의 돈으로 집을 사는 무자본 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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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정밀감사···책·출판 불공정 근절
송나영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출판 관련 기관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는데요.소규모 출판사와 신진 작가들의 기회의 장인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불공정 행태가 발견됐습니다.문체부는 면밀한 추적 조사를 통해 실정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인 공정.K-컬처의 근간인 책과 출판의 도약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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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엑스포 인 영국 개최···국내 기업 수출길 넓힌다
송나영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나흘간 영국 런던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 인 영국을 개최하고 해외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 대상 마케팅과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이번 행사에는 35개 국내 기업과 유럽권 바이어 60여 곳이 참여해 콘텐츠 세미나와 투자 유치 등이 열리고 25일부터 진행되는 1:1 수출상담회에서는 현장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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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는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절대 안돼요
-8월 1일부터 인도 불법주정차에 대해 지자체에서 과태료 부과-윤세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다음 달부터 인도에 1분이라도 불법 주·정차했다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기존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소·횡단보도·어린이 보호구역 등 5곳이었지만, 8월 1일부터는 '인도 구역'이 포함되는데요.전국에서 '안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