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내년까지 완화···부과 기준면적 50% 상향 김현지 앵커>정부가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개발부담금 규제를 완화합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개정안에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을 비수도권 광역시와 세종시 등 도시지역의 경우 660㎡ 이상에서 1천㎡ 이상으로 51.5%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
  [KTV 뉴스 (17시)]2023.07.23
•   장차관 급여 10%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김현지 앵커>정부가 장차관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올해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이후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연봉의 10%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 갖기' 사업에 기부하고 있습니다.협의회는 기부금을 취약계층의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하는데 쓰...
  [KTV 뉴스 (17시)]2023.07.23
•   "저소득층 전기료 걱정 던다"···고효율 냉방기기 지원 확대 윤현석 기자>(장소: 서울시 관악구 양지지역아동센터)서울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35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매 여름 무더위와 싸우던 이곳은 올 여름을 앞두고 창호와 에어컨을 교체하면서 더위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이 지역아동센터는 정부의 저소득층...
  [정책현장+]2023.07.23
•   NK어셈블리 북한 인권박람회축사 NK어셈블리 북한 인권박람회축사남북그린데탕트 청년캠프통일 담담 ？ 통일의 미래가치를 위해통일로그인 ？ 통일로가요 대상팀 G.I.F.T
  [통일 NOW]2023.07.22
•   전국 최고 강수량 청양···자원봉사자 복구 구슬땀 최대환 앵커>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부터 또 한 차례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자원 봉사자들까지 힘을 합쳐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최고 강수량을 보인 충남 청양의 복구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충남 청양군 청남면)이번 장마 기간 가장 많은 ...
  [KTV 대한뉴스]2023.07.21
•   상추·닭고기 등 할인···복구비용 지급 최대환 앵커>이번 집중호우로 농축산물도 많은 피해가 났는데, 이렇게 되면 수급 불안으로 물가가 뛰어오르기 십상입니다.정부는 가격이 불안한 상추와 닭고기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한편, 피해 농가에는 충분한 복구비용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약 3만5천ha.여의도의 100배가 넘...
  [KTV 대한뉴스]2023.07.21
•   "저소득층 전기료 걱정 던다"···고효율 냉방기기 지원 확대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무더운 여름에 저소득 가구나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전기요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그래서 정부가 고효율 냉방기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송나영 앵커>올해 약 1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복지시설 190곳과 저소득층 1만5천 가구를 지원하고 있는데요.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윤현석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시 관악구 양지...
  [KTV 대한뉴스]2023.07.21
•   '교원사망' 합동조사단 구성···"인권조례 재정비" 최대환 앵커>초등학교 교사가 안타까운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과 합동조사단을 꾸려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송나영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교권의 추락으로 교실이 붕괴되고 있다며, 학생 인권조례를 재정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
  [KTV 대한뉴스]2023.07.21
•   "미 전략핵잠 부산 기항···정당한 방어 조치" 최대환 앵커>최근 부산에 기항한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을 두고, 북한이 핵무기 사용 조건 운운하며 위협을 가했습니다.송나영 앵커>우리 정부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동맹 차원의 정당한 방어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에 맞춰 전략핵잠수...
  [KTV 대한뉴스]2023.07.21
•   지도에 실시간 버스 배차 안내···서비스 디지털화 송나영 앵커>물류와 유통, 금융 등 주요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화물차의 주차 가능 공간에 대한 실시간 정보가 제공되고, 주요 관광지에는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가 도입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지난해 기준 국내 서비스 산업의 고용 비중은 70.7%로, 2000년 61.1%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ICT와 소프트...
  [KTV 대한뉴스]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