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신호등' 형태 제공
윤세라 앵커>해양수산부가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던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를 신호등 형태로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앞으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옥외 전광판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제공되던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를 앞으로 거리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해수부가 신호등 형태로 단순화한 안전정보를 옥외...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20.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20.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디지털정부 사전협의 제도 때문에 사업 일정 지연된다? [정책 바로보기]
윤세라 앵커>지난해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전자정부를 이용했고, 이용 국민의 97.7%가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만큼 전자정부서비스가 우리 생활 속 많은 곳에 자리 잡고 편리함을 주고 있다는 건데요.그런데 일각에서는 전자정부 사전협의 제도와 관련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자세한...
-
北, SRBM 2발 발사···'NCG 출범·美 핵잠 입항 반발'
최대환 앵커>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지난 12일 '화성-18형' 이후 일주일만의 도발인데요.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서울에서 열린 데다 미국의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함이 부산항에 들어왔는데, 이에 대한 반발의 성격으로 보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새벽 3시 30분쯤부터 3시 46분쯤까지 북한...
-
수해 복구 총력···민관군 구슬땀
최대환 앵커>끈질기게 내리던 폭우가 멎은 자리마다 수해가 할퀴고 간 흔적이 선명합니다.지금 전국 곳곳에선 민관군이 모두 나서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13일부터 589mm의 비가 쏟아진 충남 공주시.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근처 주택가가 침수되는 등 중부지방에 비 피해가 집중됐습니다.담벼락 높이만큼...
-
현장서 국민 어려움 청취···"이른 시일 내 복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셨듯이 기록적인 폭우로 정말 많은 인명,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의 수해 현장 행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계속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호우대처상황회의 후 수해 현장을 찾았다고요?김유리 기자>네, 그렇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오전 8시 30분 호우...
-
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2.5% 인상
최대환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표결에 부친 결과, 경영계가 제시한 최종 요구안이 채택됐는데요.송나영 앵커>큰 관심사였던 최저임금 만원 돌파는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근로자위원 측은 최저임금 최종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약 4% 오른 1만 원을, 사...
-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신호등' 형태 제공
최대환 앵커>해양수산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를, 신호등의 형태로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송나영 앵커>이 방사능 안전 신호등을 옥외 전광판을 통해 제공해, 국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제공되던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를 앞으로 거리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해수부가...
-
취약계층 실태조사 강화···데이터 사각지대 해소
송나영 앵커>국민 스스로가 복지 대상자임을 증명하기 전에, 정부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는 실태조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지원에서 누락되는 위기 가구가 없도록 데이터 사각지대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소득과 주거, 교육, 안전 등 기본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주요 분야별 취약계층 실태 조사가 실시 됩니다...
-
국립극장, 2023~2024 레퍼토리시즌 발표···작품 60편 선봬
송나영 앵커>국립극장이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선보이는 '2023-2024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프로그램 60편을 공개했습니다.국립극장은 이번 시즌 개막작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시리즈 1 <디스커버리>를 선보입니다.판소리와 무속음악, 한지와 종이접기가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움을 집대성하는 국립창극단 신작 '만신: 페이퍼 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