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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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광복원·교류 확대 합의···日 대신 "한국, 대은의 나라"
송나영 앵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일본 도쿄에서 사이토 데쓰오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을 만났습니다.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광산업 복원과 교류 확대 협력에 합의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달 16일 한일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우리 정상의 한일 양자 방문은 2011년 이후, 12년 만입니다.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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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어선 쫓던 北 경비정 NLL 침범···해군 경고사격에 퇴각
송나영 앵커>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쫓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경고사격에 퇴각하고, 이 과정에서 해군 고속정이 중국 어선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전 11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이 북한 경비정을 향해 경고 방송과 경고 통신을 시도했고, 북한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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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연합편대 군 종합훈련···항공 전력 110대 참가
송나영 앵커>한국과 미국 공군이 대규모 연합편대 군 종합훈련을 실시합니다.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미 연합 항공 전력 110여 대가 참가해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펼칠 전망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한미 공군이 올해 전반기에 펼치는 최대 규모의 연합편대 군 종합훈련을 내일부터 실시합니다.광주기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 작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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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 코트디부아르 도착
송나영 앵커>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끌려갔다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이 오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습니다.외교부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코트디부아르 남방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국적 석세스 9호 선박이 오늘 오전 1시 30분께 아비장 내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조만간 현지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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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에도 주소 부여···입체적 주소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송나영 앵커>행정안전부가 입체주소 등 차세대 주소정보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2026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지금까지 지상 도로와 건물에만 부여해 왔던 도로명주소를 고가나 지하 등 입체 도로와 사물, 공간 등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됩니다.또한 도로명 주소를 건물 출입구가 아니라 건물 내부 동·층·호까지 부여할 수 있게 되고,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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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대북 성명
통일부장관 대북 성명통일연구원 개원 32주년 학술회의통일클라스 - 북한인권 문제 오준 이사장 1편통일로그인 - 순대 맡김 차림과 할머니 - 최지형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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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산업에 4천억 원 투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리포트로 살펴봤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취재기자와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서한길 기자, 우선 디지털플랫폼 정부, 왜 추진하게 된 건가요?서한길 기자>네, 디지털플랫폼 정부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데요.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이를 통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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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앞두고···고체연료 사용 '화성-18형' 시험발사
최대환 앵커>북한이 자신들이 어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서, 고체연료를 사용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18형을 시험발사 했다고 밝혔습니다.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모습인데요.송나영 앵커>우리 군과 정부는 추가 도발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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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52H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北 '고체 ICBM' 대응
최대환 앵커>북한의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18형' 시험 발사에 대응해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했습니다.국방부는 오늘(14일) 한국과 미국이 B-52H 전략폭격기의 한 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B-52H 한반도 전개는 지난 5일에 이어 9일 만으로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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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일백서' 발간···"북한의 비핵화·북한인권 강조"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통일백서인 '2023 통일백서'가 나왔는데, 한반도 정세 악화의 원인이 북한에 있다는 사실이 명시됐습니다.송나영 앵커>또 '한반도 비핵화'라고 쓰이던 용어가 '북한의 비핵화'라고 기술됐고,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자세한 내용,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 한 해 윤석열 정부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