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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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NCG 출범·美핵잠 입항 반발
윤세라 앵커>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3시 30분쯤부터 3시 46분쯤까지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미사일은 각각 550여km를 날아 동해상에 떨어졌습니다.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북한의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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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2.5% 인상
김용민 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윤세라 앵커>최저임금위원회 표결 결과 경영계가 제시한 최종 요구안이 채택됐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어제 오후부터 진행된 내년 최저임금 논의는 노사가 간극을 좁히지 못하며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노동계는 최종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약 4% 오른 1만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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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천300억대 '엘리엇 배상판정' 취소소송 제기
김용민 앵커>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1천300억 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라는 국제투자분쟁 판정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윤세라 앵커>판정 내용 등에 문제가 있다며 불복하기로 한 건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이 2018년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삼성물산이 비교적 저평가된 제일모직과 합병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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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19.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19.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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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 내린 한우, 소비자가격 되레 올랐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최근 한우 도매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그럼에도 소비자 판매가격은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 축산유통팀 서정호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과장님, 안녕하세요.(출연: 서정호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유통팀장)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한우 도매가격이 지난 4월보다 하락했지만 같은 시간 소매가격은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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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44명·실종 6명···충청·남부 최대 250㎜ 비 예보
최대환 앵커>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 규모가 쉰 명에 이르는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공공시설과 농작물 등 재산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된 만큼, 결코 긴장을 풀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중앙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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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천300억대 '엘리엇 배상판정' 취소소송 제기
송나영 앵커>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1천300억 원이 넘는 돈을 배상하라는 국제투자분쟁 판정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판정의 과정과 내용에서 발견되는 여러 문제점을 들어 불복하기로 한 겁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이 2018년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삼성물산이 비교적 저평가된 제일모직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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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집중 투자
-15개 시·도에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172억 원 지원-임보라 기자>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 학교 주변에 방호울타리 총 736개가 설치됩니다.그동안 무단횡단이 잦았음에도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았던 곳이나, 울타리 노후로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곳에 보행자용 울타리가 설치되는데요.아울러 과속 우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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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44명·실종 6명···충청·남부 최대 250㎜ 비 예보
최대환 앵커>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 규모가 쉰 명에 이르는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공공시설과 농작물 등 재산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된 만큼, 결코 긴장을 풀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중앙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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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천300억대 '엘리엇 배상판정' 취소소송 제기
송나영 앵커>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1천300억 원이 넘는 돈을 배상하라는 국제투자분쟁 판정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판정의 과정과 내용에서 발견되는 여러 문제점을 들어 불복하기로 한 겁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이 2018년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삼성물산이 비교적 저평가된 제일모직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