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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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개원 24주년···"인권 있는 나라서 당당히 살고파"
김용민 앵커>북한이탈주민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처음으로 교육을 받는 곳, 바로 하나원입니다.한 탈북민은 '인권이 있는 나라에서 당당히 살고 싶어' 탈북했다고 말했는데요, 개원 24주년을 맞은 하나원에 김민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민아 기자>(장소: 하나원 본원(경기 안성))지난 1999년 안성에 문을 연 하나원.북한이탈주민이 12주에 걸쳐 사회적응교육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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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지난 4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하반기의 경제활력을 이뤄내기 위한 여러 정책 수단이 다뤄졌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의 윤인대 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윤인대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국장)김용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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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11.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7. 11.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한필수 / 전 IAEA 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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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사고 조사결과 국토교통부 브리핑
정자교 붕괴사고 조사결과 국토교통부 브리핑김규철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이용강 / 국토안전관리원 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장소: 정부세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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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美 전략핵잠수함 조만간 한국 전개"
최대환 앵커>존 웨이드너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은 서울 용산 로카우스 육군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안보포럼'에서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SSBN이 조만간 한국에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웨이드너 참모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워싱턴선언을 통해 핵협의그룹,NCG 설립을 약속하며 확장억지를 강화하도록 했다면서 이 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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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보고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인과관계 없어"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보고서가 발표되자, 일각에선 우리나라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힘을 잃을 거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데요.정부는 IAEA 보고서와 수입금지 조치는 어떤 인과 관계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일본의 오염수 방류계획에 대한 IAEA 최종보고서에 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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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최대환 앵커>이렇게 말로만 얘기되던 지방소멸이 실제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시대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송나영 앵커>그 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이 분산 추진돼 연계가 미흡했다고 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5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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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복지부 차관 "미래세대 위한 연금개혁···국민 관심 당부"
송나영 앵커>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연금 개혁.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이유가 뭘까요.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KTV에 출연해 명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노동개혁, 교육개혁과 함께 정부 3대 구조개혁으로 추진 중인 연금개혁.제5차 재정추계 결과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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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쿼터 확대···체류자격 전환 근무요건 단축
송나영 앵커>경제인구 감소로 갈수록 일손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외국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죠.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인력 활용을 늘리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지 기자>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 일을 하는 와치라 씨.태국인 와치라 씨는 올해 3월 태국에서 용접 일을 한 경력을 살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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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인수합병 시 출자금도 전액 보장
송나영 앵커>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의 예금과 적금은 보호되지만 출자금은 보호되지 않는다는 보도에 반박했습니다.행안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특정 금고 건전성에 우려가 있을 경우 자산과 부채를 우량 금고로 이전해 5천만 원 초과 예금도 전액 보장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이러한 조치는 예·적금뿐 아니라 출자금에도 적용돼 출자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