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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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 작업 지연 타워크레인 조종사 '면허 정지'
송나영 앵커>앞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고의로 작업속도를 늦추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작업을 거부할 경우,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정부가 이를 위해 성실한 업무수행의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세부 기준을 마련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건설 현장에서 고의로 작업을 지연하는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대해 '성실의무 위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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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처방 지속성 높아···제도화 필요"
송나영 앵커>정부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진료가 환자의 처방 지속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진료가 한시 허용된 2020년 고혈압 환자의 처방일수율과 적정처방지속군 비율이 각각 3%와 3.1% 증가했으며, 당뇨병 환자의 처방일수율과 적정 처방지속군 비율이 3.4%와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복지부는 비대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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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이상기후 예측기술 545억 지원
송나영 앵커>정부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 개발에 예산을 신규 지원합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과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총 544억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과기부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존에 없던 새 기술을 개발해 산업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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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주북, 주한 영국대사 접견
통일부 장관 주북, 주한 영국대사 접견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면담통일 왓삼 - 우리에게 통일은? (feat. 어린이기자단)통일 현장 - 통일부 창설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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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행: 유정현 MC출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근황토크: ‘지금부터 폭넓은 공부와 교양을 쌓고 싶다.’ 행정고시 수석이 장관으로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이후에도 또 공부를 하고 싶다던 대학원생이 10년 넘게 관료로 일하다 학계로 간 이유, 그리고 산업부 장관으로 돌아오기까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 현안 토크: ‘세일즈맨’현 정부가 시작되며 대통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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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부산엑스포 유치···국가별 맞춤형 교섭 강화"
최대환 앵커>2030년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달이면 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섭을 강화하고, 정부의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요민 기자>오는 11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유치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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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외교부도 엑스포 유치 힘 합친다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 앞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여러 정부 부처의 지원 방안과 유치 일정에 대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서한길 기자, 그야말로 범부처적인 지원이 예상되는데, 산업 분야에서는 어떻게 지원되나요?서한길 기자>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엑스포 주제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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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래기금'에 피고 기업 참여 예상"
최대환 앵커>강제징용 문제 해법과 관련해서 외교부가 외신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송나영 앵커>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일본 경제계가 우리 정부의 해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현재 논의 중인 가칭 미래기금에 피고 기업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조현동 외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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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기록 보존기간 연장·대입 반영 검토
최대환 앵커>최근에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가 이달 중에 보다 강화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송나영 앵커>학교폭력 기록을 보존하는 기간을 늘리고, 대입에도 반영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학교폭력 대책을 이달 중 마련하기로 한 가운데,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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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확인서 발급·긴급거처 입주 개선···전세사기 피해자 추가 지원
최대환 앵커>전세사기 피해자가 저리 대출이나 긴급주거지원을 받으려면 피해확인서가 있어야 하는데, 이걸 좀 더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발급 절차가 개선됩니다.송나영 앵커>또 피해자들의 긴급거처 입주도 더 쉬워질 전망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달 인천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세사기 피해자 A 씨.주택이 경매에서 매각되지 않아 피해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