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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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대재해 사망자 39명 감소
김용민 앵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 해인 지난 한 해 동안 중대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가 1년 전보다 3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중대재해로 644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전년 665건에 비해 39명 감소한 결과입니다.
5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256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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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수 '출석 인정 일수' 확대···최대 50일까지
윤세라 앵커>
앞으로 학생 신분의 운동선수들이 대회나 훈련 참가로 학교에 오지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일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운동과 학업을 보다 원활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건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그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이 대회나 훈련 참가로 결석할 경우, 출석으로 인정받는 일수는 최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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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G-1···동계스포츠 방한 관광 재개
윤세라 앵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계스포츠 관광의 재개'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1 행사
(장소: 1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아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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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 공유누리에서 찾으세요
-'명절 무료개방 공공주차장 정보' 안내, 네이버·카카오에서도 서비스-
임보라 기자>
20일부터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민간 포털'에서, 명절을 맞아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무료 개방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주민센터·학교 등 1만5천3백 곳인데요.
pc·모바일 기기로 공유누리 누리집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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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우리은행·한국부동산원,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손 잡는다
-전세보증금 보호 위한 확정일자 정보연계 시범사업 추진-
임보라 기자>
국토교통부와 우리은행, 한국부동산원이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710여개 지점에서, 대출심사 과정 중 담보 대상 주택의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해 대출을 실행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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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서해 5도 주민이면 매달 15만 원 지원 받는다
-노후주택 지원 기준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 등을 담은 행안부 지침 개정-
임보라 기자>
서해 5도 주민에게 매달 12만 원씩 지원되던 '정주생활지원금'이 이달부터는 1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행안부는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지침' 등을 개정해, 지리적 특수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에 대한 지원 폭을 넓힌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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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수 '출석 인정 일수' 확대···최대 50일까지
임보라 앵커>
앞으로 학생 신분의 운동선수들이 대회나 훈련 참가로 학교에 오지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일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운동과 학업을 보다 원활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건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그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이 대회나 훈련 참가로 결석할 경우, 출석으로 인정받는 일수는 최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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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2천70건 접수
임보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12곳의 민간 건설 유관협회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천4백여 곳의 건설현장에서 2천70건의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계약된 월급 이외에 매월 추가금 지급을 요구하는 '월례비 요구'가 1천2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조전임비' 강요가 56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피해액도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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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수 '출석 인정 일수' 확대···최대 50일까지
최유선 앵커>
앞으로 학생 신분의 운동선수들이 대회나 훈련 참가로 학교에 오지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일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운동과 학업을 보다 원활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건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그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이 대회나 훈련 참가로 결석할 경우, 출석으로 인정받는 일수는 최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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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2천70건 접수
최유선 앵커>
국토교통부가 12곳의 민간 건설 유관협회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천4백여 곳의 건설현장에서 2천70건의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계약된 월급 이외에 매월 추가금 지급을 요구하는 '월례비 요구'가 1천2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조전임비' 강요가 56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피해액도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