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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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3.9% "성적 이미지 전송 요구받아"
강민지 앵커>중·고등학생의 3.9%가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라는 요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청소년의 1.1%가 허위 영상물 등 자신의 성적 이미지가 유포되는 피해를 겪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020년 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 예방을 위해 정기 실태조사를 하도록 개정된 청소년성보호법.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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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국가보훈부 출범 1년, 과제는?
김용민 앵커>지난해 부로 승격된 국가보훈부는 그동안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분들이 예우 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해 왔는데요.강민지 앵커>보훈 문화와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차관님, 안녕하세요(출연: 이희완 /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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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근거없어"···9월 지원책 발표
최대환 앵커>의과대학 증원을 두고 의료계 일부에서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란 우려를 내놓는 것에 대해, 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정부는 대학들과 함께 인력과 시설, 수련병원 등 증원 후 교육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규모는 1천500명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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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진료 축소···거리로 나온 환자단체 '분노'
최대환 앵커>의료공백 사태가 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재조정에 나섰습니다.병원들 사이에서 휴진과 진료 축소 움직임이 번지자 환자와 가족들은 거리로 나섰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휴진과 진료 축소 등 의료계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김찬규 기자>네, 그렇습니다.서울 5대 종합병원 가운데 한 곳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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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6대 인수···내년 작전 투입
모지안 앵커>세계 최고의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의 인수식이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내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되면, 적의 잠수함을 무력화시킬 핵심 전력이 될 전망입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적의 잠수함을 격멸할 최강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P-8A 포세이돈' 인수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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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 경험
최대환 앵커>며칠 전에 정부가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정책 추진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지난 1년간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대학 졸업 후 4년째 무직 상태로 지내고 있는 김석중(가명) 씨.취업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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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3.9% "성적 이미지 전송 요구받아"
모지안 앵커>중·고등학생의 3.9%가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라는 요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청소년의 1.1%는 실제로 허위 영상물 등 자신의 성적 이미지가 유포되는 피해를 겪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를,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020년 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 예방을 위해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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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수주에 85조 원 지원···"대외 불확실성 선제대응"
모지안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대외경제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최 부총리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조하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원전과 방산 등 전략산업 수주에 5년간 85조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242차 대외경제장관회의(장소: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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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근거없어"···9월 지원책 발표
최대환 앵커>의과대학 증원을 두고 의료계 일부에서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란 우려를 내놓는 것에 대해, 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정부는 대학들과 함께 인력과 시설, 수련병원 등 증원 후 교육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규모는 1천500명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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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진료 축소···거리로 나온 환자단체 '분노'
최대환 앵커>의료공백 사태가 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재조정에 나섰습니다.병원들 사이에서 휴진과 진료 축소 움직임이 번지자 환자와 가족들은 거리로 나섰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휴진과 진료 축소 등 의료계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김찬규 기자>네, 그렇습니다.서울 5대 종합병원 가운데 한 곳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