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R&D 예타조사 16년만에 폐지
김용민 앵커>R&D 분야에 국가예산을 투입하기 이전 경제성을 따져보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16년만에 전면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세계 각국이 신산업 창출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가운데 정부도 이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힌 건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상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장과...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7. 04.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7. 04. 11시)김국일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국민과 함께 논의···"소통하면서 민생 해결"
모지안 앵커>경제정책방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형식을 띠고는 했는데, 이번엔 기존과 많이 달랐습니다.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민생 현장의 정책 수요자들이 직접 의견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된 건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일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올해 초 '국민과 함께하...
-
"북, 황강댐 무단 방류 가능성···사전 통보해야"
모지안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임진강 유역의 군남댐 일대를 찾아 수해방지 상황을 점검했는데요.김 장관은 북한이 대남 도발 일환으로 황강댐을 무단 방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댐 방류 때는 사전에 통보해줄 것을 북한측에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군남댐 (경기 연천))임진강 남한측 최전방에 위치한 군남댐.임진강은 유역면적의 ...
-
복지부, 의협 지도부에 '집단행동 금지명령' 공시 송달
모지안 앵커>정부가 임현택 회장 등 대한의사협회 지도부에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공시했습니다.공시 송달 대상은 임현택 회장과 강대식 상근부회장, 박용언 부회장, 박종혁 총무이사 등 7명으로, 해당 명령서의 효력은 3일부터 발생합니다.복지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집단행동을 하거나 이를 조장, 교사한 의료인에게 명령서를 교부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해...
-
'화성 화재' 아리셀 특별감독···"안전보건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모지안 앵커>지난달 화재가 난 아리셀 공장의 근로자들에게서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옴에 따라, 정부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 특별 감독에 들어갑니다.정부는 아울러 유사 사업장들에 대한 기획점검도 예고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달 24일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리튬 배터리 1개에 붙은...
-
아리셀 화재 사망자 유가족에 산재 유족급여 첫 지급
모지안 앵커>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사망한 근로자 1명의 유가족에게 산재 유족보상이 처음 승인돼 급여가 지급됐습니다.근로복지공단은 3일 사고 사망자 23명 중 1명의 유가족이 지난 2일 제출한 유족급여 신청에 대해 승인을 완료하고 첫 달 유족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공단은 현재 '화성 화재사고 신속보상 TF'를 설치하고 상담부스와 1:1 현장지원단을 ...
-
모바일 재외국민증 개시···21개 해외 공관서 시범 발급
모지안 앵커>그 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불필요한 요금을 내가며 국내 휴대 전화를 유지해야 했는데요.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18년째 살고있는 이후진 씨.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 통신사에서 개통...
-
민간 앱으로 여권 재발급···발급 비용·출국납부금 인하
최대환 앵커>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이제 민간 앱에서도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또 여권 발급 비용은 물론이고 출국할 때 내는 납부금도 줄어드는데요.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관광 분야를 김찬규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찬규 기자>(장소: 동대문구청 민원여권과)정오가 가까운 시간, 구청 민원여권과가 여권을 발급받으려...
-
국민과 함께 논의···"소통하면서 민생 해결"
모지안 앵커>경제정책방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형식을 띠곤 했는데, 이번엔 기존과 많이 달랐습니다.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민생 현장의 정책 수요자들이 직접 의견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된 건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일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올해 초 '국민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