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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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동맹휴학 안 돼"···비상 가이드라인 마련 예정
임보라 앵커>의대생들이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집단으로 진행한 동맹 휴학 신청에 대해 대학의 승인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학사 운영에 대해서는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겠다며 '비상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을 약속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의대 교육 정상화 브리핑(장소: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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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임박···이달 말 한미일 첫 '다영역 훈련'
임보라 앵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임박한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한미일은 이달 말 첫 '다영역 군사 훈련'을 시행합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최근, 평양 김일성 광장과 귀빈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구조물이 설치되는 등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지난 12일, 대통령실 고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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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숨은 관광지 찾기···"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
임보라 앵커>조선 고택의 역사를 담은 옻골마을, 그리고 육지 속 섬, 맹개마을 등 우리나라 곳곳에는 숨어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많습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관광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는데요.대구·경북의 숨은 관광지들을 김유리 기자가 가봤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부드러운 곡선의 멋이 담긴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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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휴진 엄정대응"···의료기관에 '진료명령'
김용민 앵커>정부가 일방적인 진료예약 취소는 진료거부에 해당한다며, 집단휴진에 엄정 대응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전국의 의료기관에는 지자체를 통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내렸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장소: 서울대학교병원)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17일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서울대학교병원.신장 이식을 받은 아이의 어머니는 최근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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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숨은 관광지 찾기···"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
강민지 앵커>조선 고택의 역사를 담은 옻골마을, 그리고 육지 속 섬, 맹개마을 등 우리나라 곳곳에는 숨어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많습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관광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는데요.대구·경북의 숨은 관광지들을 김유리 기자가 가봤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부드러운 곡선의 멋이 담긴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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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최근 정부는 올해부터 반려동물의 훈련과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 증가에 따른 행동 교정 수요 증가를 뒷받침 하기 위해 국가자격 제도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의 김현우 과장과 자세히 살펴봅니다.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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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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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휴진 엄정대응"···의료기관에 '진료명령'
최대환 앵커>정부는 일방적인 진료예약 취소는 진료거부에 해당한다며, 의사들의 집단휴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아울러 전국의 의료기관에, 지자체를 통해 진료 명령과 휴진신고 명령을 내렸습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장소: 서울대학교병원)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17일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서울대학교병원.신장 이식을 받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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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지진 피해 현장 방문···"지진 피해 긴급 복구 지원"
모지안 앵커>전북 부안에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긴급 복구 지원을 지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전라북도 부안군)집 앞마당에 부서진 집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12일 일어난 지진으로 싱크대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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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호우·태풍 대비···현장 중심 선제적 대응"
모지안 앵커>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해 산업 현장도 큰 피해를 입곤 하죠.더구나 올 여름은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으로 인해 집중호우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요.정부가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나섭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장소: 대전시 유성구)대전의 한 건설 현장.이른 아침부터 물이 담긴 페트병이 배달됩니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