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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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니트족 '고용 올케어'···배우자 출산휴가 20일
모지안 앵커>정부가 역동 경제를 위한 첫 대책으로 사회 이동성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취업준비생에게 청년 고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함께 남편의 출산휴가도 늘리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세대간·계층간 이동을 활성화하고, 청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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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비용 10% 이상 절감"···경로 다양화·경쟁 촉진
모지안 앵커>최근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뛴 이유 중 하나로, 복잡한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 이익이 지적되고 있는데요.정부가 유통비용을 10% 이상 줄이는 걸 목표로, 유통 경로를 다양화하고 도매시장 경쟁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통계청의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 가격은 1년 전보다 88.2% 올랐습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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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시행···이용자 100만 명 돌파
모지안 앵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요금을 20% 이상 돌려주는 K-패스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시행 전부터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넘기는 등 관심이 컸는데요.정부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할 K-패스가 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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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행복쇼핑"···'5월 동행축제' 최대 90% 할인
모지안 앵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동행축제'가 이달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최대 90%까지 특가 할인이 제공되고, 각 지역의 행사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펼쳐집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시작된 동행축제.오는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에서도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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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경쟁력 높인다···콘솔게임 등 집중 육성
최대환 앵커>세계 게임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게임 산업도 이제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정부가 K-게임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022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약 22조 원을 달성하며 세계 4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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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2+2회의···'오커스' 참여 가능성 논의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한국과 호주 외교, 국방 장관들이 참여하는 이른바 2+2회의가 호주에서 열렸습니다.양국은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정세와 국방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양국 장관급 만남이 2021년 이후 2년 8개월 만에 이뤄졌는데, 이번 만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박지선 기자>네, 양국의 외교,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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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에너지안보대화···"에너지 안보 공조 강화"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제10차 에너지 안보대화가 미국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최근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한미 두 나라간 에너지 안보 공조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 규모는 세계 5위에 꼽힙니다.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큰 만큼,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충돌로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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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13.8% 증가···7개월 연속 플러스
모지안 앵커>수출이 7개월 연속으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지난달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늘었는데요.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반도체도 호조를 보였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산업부의 4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한국의 수출액이 562억 6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8% 늘었습니다.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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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니트족 '고용 올케어'···배우자 출산휴가 20일
모지안 앵커>정부가 역동 경제를 위한 첫 대책으로 사회 이동성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취업준비생에게 청년 고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함께 남편의 출산휴가도 늘리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세대간·계층간 이동을 활성화하고, 청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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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비용 10% 이상 절감"···경로 다양화·경쟁 촉진
모지안 앵커>최근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뛴 이유 중 하나로, 복잡한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 이익이 지적되고 있는데요.정부가 유통비용을 10% 이상 줄이는 걸 목표로, 유통 경로를 다양화하고 도매시장 경쟁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통계청의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 가격은 1년 전보다 88.2% 올랐습니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