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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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디지털·세대·공간 전환 농식품부 주요 업무계획은?
김용민 앵커>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농업에서 디지털과 세대, 농촌 공간을 혁신하는 3대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이를 바탕으로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한훈 차관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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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집단사직···윤 대통령 "의료계와 긴밀히 소통"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전국 의대교수들이 예고대로 집단사직을 강행했습니다.정부는 대화의 장을 열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도, 의대 증원을 통한 의료개혁의 완수를 강조했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에게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라고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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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축소 예고에 환자 불안···군의관·공보의 추가 파견
최대환 앵커>전공의 이탈의 장기화로 병원들이 진료 축소를 예고함에 따라,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정부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6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과 공보의 각 100명씩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전공의 집단 사직이 벌어진 지 6주째.의료공백 사태가 길어지자 병원들은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수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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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 증원에 '지역 활성화' 기대···교육여건 개선
최대환 앵커>2025학년도에 늘어나는 의대생의 80% 이상이 비수도권으로 배정되면서, 지역 의료체계 향상뿐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정부는 지방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교육여건도 적극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충청 지역의 한 의과대학.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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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확충···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지하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선 최적의 교통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이리나 기자, 신규 도로망 계획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주변에 조성되는 배후도시와의 연결도 더욱 촘촘해진다고요?이리나 기자>그렇습니다.앞서 전해 드린 대로 화성~용인~안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를 잇는 새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나왔죠.현재 추진상황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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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기시다, 김정은 만나고 싶다는 의향 전해와"
모지안 앵커>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기시다 일본 총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우리 외교부는 일북 접촉을 포함한 북한 문제를, 일본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김 부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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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안정 총력···"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
모지안 앵커>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등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현장을 찾아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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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상생협약 1년···협력사 근로자 임금 인상률 상승
모지안 앵커>조선업계에서 대기업과 협력사간 양극화가 커지는 걸 막기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1년이 됐습니다.그 동안 협력사 근로자의 임금이 인상되고, 종사자 수도 늘어나 인력난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조선업 이중구조 문제를 개선하고 원청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말 체결된 조선업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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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일일 강사로 나선 장·차관···운영 현장 점검
모지안 앵커>'역도 여제' 장미란 문체부 차관이 교실로 찾아온다면, 어떨까요.전국 2800여 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각 부처 장차관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함께 하며 프로그램 운영 상황도 점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마성 초등학교 경기도 용인시)오전 수업을 마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손목과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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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200개교 확대 [정책인터뷰]
변차연 앵커>해마다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데요.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육'이 강화됩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안전교육 분야를 4개 분야로 확대하고 교육 대상 학교도 200개교로 늘리는데요. 정책인터뷰, 홍수민 국민기자가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다니엘 /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