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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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발표·의대정원 기자회견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발표·의대정원 기자회견한덕수 국무총리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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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 새로운 통일 담론 활성화 방안은?
이나엘 앵커>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이에 발맞춰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 담론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통일부의 문승현 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문승현 / 통일부 차관)이나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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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업무개시명령 공고···의대 증원배분 20일 발표
최대환 앵커>첫 소식, 오늘도 의료현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중 연락이 닿지 않는 1300여 명에게, 복지부 장관 명의로 업무개시명령을 공고했습니다.한편,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곧 공개될 전망입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보건복지부가 집단 사직 후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1천308명을 대상으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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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속 첫 정상화 병원···건대충주병원 '정상진료' 선언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전공의들의 이탈에도 전문의들이 남아서 정상진료를 선언한 병원이 있습니다.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인데요.이곳의 정상진료 선언을 시작으로, 현장을 지키겠다는 의료진들의 움직임도 점차 확산하는 모습입니다.김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얼마 전 어머니의 자궁에 혹이 생긴 사실을 알게 된 세 남매.급히 수술 일정을 잡으려 했지만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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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후 원도심 대개조···'뉴 빌리지 사업' 도입
모지안 앵커>서울 시내의 준공업지구는 과거 산업화 시대 '한강의 기적'의 발상지였지만, 이후 활력을 잃으면서 낙후 지역으로 변했는데요.정부가 영등포와 구로 등 서울 원도심의 공간을 혁신하는 '뉴빌리지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1960년대, 서울 구로공단 일대)1960년대를 시작으로 1980년대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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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위반 정당현수막 집중 단속···1만3천여 개 철거
모지안 앵커>요즘 거리에서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들, 많이 자취를 감췄죠.개정된 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정부가 집중 점검에 나선 결과, 1만3천여 개의 규정 위반 현수막이 정비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지난해 5월, 월곡역 교차로)서울 시내의 한 교차로.정당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전신주마다 걸려있습니다.운전자의 시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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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점검···노조원 채용·월례비 강요 근절
모지안 앵커>앞으로 한 달간 건설현장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합니다.초과수당 과다청구 방식의 월례비 강요 등, 교묘한 방식으로 계속되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꾸준한 건설현장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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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략 강화 추진···군 정찰위성 추가 발사
모지안 앵커>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이 북한의 주요 진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를 전력화합니다.또 정찰위성 2, 3호기를 올해 순차적으로 발사해 대북 감시 정찰 능력도 보강할 예정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우리 군이 북한의 주요 진지를 파괴할 목적으로 개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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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업무개시명령 공고···의대 증원배분 20일 발표
최대환 앵커>첫 소식, 오늘도 의료현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중 연락이 닿지 않는 1,300여 명에게 복지부 장관 명의로 업무개시명령을 공고했습니다.한편,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곧 공개될 전망입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보건복지부가 집단 사직 후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1천308명을 대상으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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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로 국민 위협 안 돼"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20분의 시간을 할애해 의대 증원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 과업이자 국민의 명령이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