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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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 1만명 돌파
변차연 앵커>고용노동부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주는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제조업 등 빈일자리가 있는 업종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주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입니다.올해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예산은 499억 원, 지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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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반환 보증료 지원, 전 연령으로 확대
최다희 기자>전세 만기가 지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임차인이 가입해두는 전세보증금반환 보증.국토교통부는 사회 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해왔습니다.인터뷰> 노미소 / 대전시 유성구"신혼집은 이미 알아봤고, 계약만을 앞둔 상태입니다. 요즘 전세사기다, 뭐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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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소년 14만 명···사회 복귀 맞춤형 지원
윤현석 기자>평범한 학생이던 B양.초등학교 5학년부터 이어진 따돌림에 중학교 1학년이 되던 지난 2020년, 마음의 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이처럼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제한된 곳에서만 생활하는 청소년을 은둔 청소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청소년을 고립 청소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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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섬 닥터'···어촌지역 첫 시범운영
최다희 기자>(장소: 대기점도 전라남도 신안군)주민 30여 명이 모여 사는 작은 섬, 전라남도 신안 대기점도.대기점도로 시집와 43년째 살고 있는 송금섭씨는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약물 등으로 관리 하고 있지만, 병원이 멀어 걱정이 많습니다.녹취> 송금섭 / 신안군 대기점도 주민"배 타는 시간이 1시간이고, 차로 가는데 40분, 다 해서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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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1절 기념사
정부 3.1절 기념사통일부 창설 55주년 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증언 - 북한 인권에 대한 탈북민의 인터뷰통일 현장 - 찾아가는 북스토리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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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공의 색출, 좌시 않을 것"···'전공의 보호센터' 운영
모지안 앵커>오늘 첫 소식입니다.현장을 지키는 전공의들을 색출하고 조롱하는 일부 움직임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지성인이라면, 더구나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료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언행입니다. 동료와 선후배에 대한 인격적 폭력이며 국민들께 실망과 분노를 주는 행위입니다."정부는 병원에 남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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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처우개선···소청과 수련비 월 100만 원 지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 대상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그런 한편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이 내용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지금까지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 수가 얼마나 되죠?이혜진 기자>네, 수련병원 100곳 현황을 파악한 결과인데요.지난 7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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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시 의사 대신 약물투여···"PA 간호사 제도화 추진"
모지안 앵커>오늘부터 의사 대신에 진료지원 간호사가 응급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이나 약물 투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정부는 아울러 이들 간호사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진료지원 간호사,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가 확대됐습니다.응급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 등이 가능해진 겁니다.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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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담은 '신통일구상'···통일 공감대 국내외 확산
모지안 앵커>정부가 자유민주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마련합니다.또 탈북민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통일인식 실태조사를 통해 통일 공감대도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올 한 해 통일부 업무추진 계획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105주년 3.1절 기념사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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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엘리펀트 워크' 훈련···한국 전투기 전 기종 출동
모지안 앵커>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공군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전투기 수십 대의 지상 활주 모습이 코끼리가 걷는 걸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우리 공군이 보유한 전 기종의 전투기가 총출동한 훈련 현장을,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오는 6월 퇴역을 앞둔 F-4E 팬텀이 활주로로 진입합니다.이어 F-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