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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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전국에 다시 눈·비
오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에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밤에는 눈 또는 비로 변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영서와 산간, 충청 이남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남북도와 강원 영서·산간,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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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차례 눈·비 온 뒤 설 연휴 강추위
앞으로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설 연휴에도 날씨가 추울 전망이니까, 고향길에 두툼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동해안과 남해안은 1~3cm, 충청남북도와 강원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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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60명 '거대 보이스피싱단' 적발
전문화·세분화된 조직원 60명이 치밀하게 연결된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재작년 말부터 작년 초까지 보이스피싱으로 2천30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34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 60명을 입건해, 이 중 구속한 10명을 포함한 50명을 기소하고 달아난 10명을 기소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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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밤새 폭설···출근길 비상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통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경련 재난공보 담당관 밤새 눈이 많이 왔습니다.
이 시각 현재 교통통제 되고 있는곳 어디 입니까?
현재 고속도로 통제 된곳도 있습니까?
눈이 많이 와서 밤새 눈과의 전쟁을 펼쳤을 텐데요, 재난 대처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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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도 폭설로 항공기 115편 운항 취소
중국 수도 베이징 일대에 내린 폭설 때문에 어제 항공기 100편 이상이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은 국제편 14편을 포함해 모두 115편의 이착륙 항공편이 운항을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북부에서는 40여 곳 고속도로가 임시 폐쇄됐으나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중국 기상국은 내일까지 동북부와 북부에 눈발이 휘날리고 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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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차례 눈·비 온 뒤 설 연휴 강추위
앞으로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설 연휴에도 날씨가 추울 전망이니까, 고향길에 두툼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동해안과 남해안은 1~3cm, 충청남북도와 강원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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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이달 하순 풀리고 눈·비 잦을 듯
이번 겨울 추위는 이달 하순 풀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하순에는 눈이나 비가 평년보다 많이 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의 '1개월 기상 전망'을 보면 이달 하순에는 차가운 대륙고기압보다 상대적으로 포근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많은 눈이나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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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cm 폭설 '교통대란'…곳곳 통제
중부지방에 밤새 폭설이 내려,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시간도 1시간 늦춰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전국적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과 한국도로공사 집계를 보면 적설량은 의정부 23㎝, 서울 16.5㎝,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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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결식률 최고···매달 4끼 굶어
20대 젊은이들이 매달 4끼를 굶어 모든 연령층 가운데 결식 횟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사회 활동이 늘어나는 10대 후반부터 결식이 많아져 20대 후반이 3.8회로 가장 많았고, 생활이 안정되는 30대 초반부터 감소해 40대 초반엔 1.8회로 줄었습니다.
특히 20대 후반 여성은 월 4.5회 굶어 성과 연령을 불문하고 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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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차례 눈·비 온 뒤 설 연휴 강추위
앞으로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설 연휴에도 날씨가 추울 전망이니까, 고향길에 두툼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동해안과 남해안은 1~3cm, 충청남북도와 강원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