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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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 윤현수·한주저축 김임순 검찰 출석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이 오늘 오전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대출과 고객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미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임석 솔로몬 저축은행 회장을 구속시킨 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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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2 허위 신고 엄중 처벌
경찰이 112 허위·장난 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막기 위해 악의적 허위 신고에 대해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매년 1만여건의 112 허위신고로 정작 필요한 곳에 쓰여야할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악의적 신고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민사손해 배상청구도 함께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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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부지원금 82억 부정대출 524명 적발
전세지원자금이나 햇살론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서민 정책자금 82억원 상당을 부정대출 받은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정부의 서민 지원자금을 부정 대출받게 해준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문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일당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 소재 파악이 안된 정모 씨 등 76명을 지명수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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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4시간 내 기소' SOFA 조항 '삭제'
그동안 범죄를 저지른 미군에 대한 수사는 주둔군지위협정, SOFA 규정 때문에 어려웠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곧바로 범죄자의 신병을 확보해 충분한 수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9월 미군 K이병은 경기도 동두천 시내 한 고시원을 침입해 미성년자인 A양을 성폭행하고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 경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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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이버쇼핑 비중 역대 최고
올해 1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이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먹을거리 등 생필품의 인터넷쇼핑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7조7천110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8%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과 농수산물, 컴퓨터와 주변기기, 여행·예약서비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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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이버쇼핑 비중 역대 최고
올해 1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이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먹을거리 등 생필품의 인터넷쇼핑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7조7천110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8%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과 농수산물, 컴퓨터와 주변기기, 여행·예약서비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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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자 '40대 이상·대졸' 증가
비정규직 근로자 3명 가운데 1명은 대학 졸업자이고, 40대 이상이 60% 이상이었습니다.
또 자발적으로 비정규직 일자리를 선택한 근로자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40대 이상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대졸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형태별 조사결과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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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으로의 시간여행 떠나요
대한제국은 최초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근대적 의식이 성장한 시기인데요.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서울 정동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명화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군악대가 우렁찬 연주가 울려퍼지고 고종황제와 문무관 20명이 등장합니다.
이어 독일과 미국,프랑스 등 각국의 공사들이 입장해 상반신을 세번 굽혀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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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으로의 시간여행 떠나요
대한제국은 최초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근대적 의식이 성장한 시기인데요.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서울 정동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명화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군악대가 우렁찬 연주가 울려퍼지고 고종황제와 문무관 20명이 등장합니다.
이어 독일과 미국,프랑스 등 각국의 공사들이 입장해 상반신을 세번 굽혀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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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40대 이상·대졸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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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비정규직 가운데 40대 이상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대졸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형태별 조사결과를 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580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었습니다.
하지만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3.9%로 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