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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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수 사상 첫 700만명선 붕괴
저출산의 여파로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 수가 처음으로 700만명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2011 사회지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의 학생 수는 698만7천명으로, 처음으로 700만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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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회의 대비 공항 보안검색 강화
<!--StartFragment-->핵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공항의 보안 검색도 대폭 강화됩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 공항을 이용하는 분들은 평소보다 조금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과 김포 등 4개 주요 공항의 항공보안 검색이 대폭 강화됩니다.
우선, 공항과 항공기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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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서비스 1339, 119로 통합
앞으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면 현장에서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의 모든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기존 응급의료정보센터 신고번호 1339번을 폐지하고, 119번으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과 시·도 소방본부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설치돼 응급환자 이송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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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수 사상 첫 700만명선 붕괴
저출산의 여파로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 수가 처음으로 700만명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2011 사회지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의 학생 수는 698만7천명으로, 처음으로 700만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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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규모 6 이상 지진 두차례 발생
일본에서 어제 오후 3시간 간격으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3·11대지진 이후 1년 만에 강진에다 쓰나미까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6시 12분쯤 태평양에 접한 아오모리와 이와테현 연안 등지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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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스포츠 승부조작 가담 31명 기소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어제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프로야구와 배구선수 18명이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프로야구 주전급 선수 두 명을 포함해 18명의 배구와 야구 프로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대구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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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 D-11, 철통 경계 돌입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행사장 주변은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이중삼중의 철통 경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와 주요 시설은 CCTV를 통해 24시간 물샐 틈 없이 경계됩니다.
뿐만 아니라 각국 정상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주변 도로 상황도 실시간 확인됩니다.
회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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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수 사상 첫 700만명선 붕괴
저출산의 여파로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 수가 처음으로 700만명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2011 사회지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의 학생 수는 698만7천명으로, 처음으로 700만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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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서비스 1339, 119로 통합
앞으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면 현장에서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의 모든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기존 응급의료정보센터 신고번호 1339번을 폐지하고, 119번으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과 시·도 소방본부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설치돼 응급환자 이송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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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테러,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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