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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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뚝···경기·강원도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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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기온, 많이 떨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택산 통보관!
오늘 아침, 일부 지역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굉장히 추운데요, 전국 기온이 얼마나 떨어졌나요?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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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전 비서관 고모씨 체포영장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후보 쪽 인물인 고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고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고씨는 이 의혹을 폭로한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박 후보 쪽에서 건넨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돌려받은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고씨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17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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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식 갈취 학교폭력 조직 검거
서울 강남 일대 2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3년여에 걸쳐 상납할 금품을 정해 후배가 이를 받아오도록 하는 등, 피라미드식 학교폭력을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학교와 동네 후배를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고교를 중퇴한 김모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군에게 돈을 가져오라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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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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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붕괴…인부 1명 숨져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7층 건물이 무너져 내려 인부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김씨는 매몰 6시간여만에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구조된 43살 강 모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가 6층에 쌓아 놓은 철거 잔해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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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의장 前 비서 고 씨 소환
검찰이 고승덕 의원측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당사자로 알려진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 씨는 이어 서울검찰청사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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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신고 전화, '117'로 통합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쉽게 신고하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는 '학교 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학교 폭력 신고 전화는 현재 경찰청이 운영하는 117로 통합돼, 24시간 가동됩니다.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사례의 심각성에 따라 학교 폭력 One-Stop 센터와 경찰청이 각각 사건을 맡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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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이런 항목들 놓치지 마세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자칫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세금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모르면 손해 보는 소득공제 항목을, 강석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지만, 혹시 놓친 것은 없는지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정산 방법에 따라 되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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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41만5천명 증가···7년만에 최대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44만 명 이상 증가해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연간 취업자가 2천 424만 4천명으로 전년보다 41만 5천명이 늘었고 연간 실업률은 3.4%로 2010년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44만1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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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의원 전 비서 고 모씨 조사중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 씨는 이어 서울검찰청사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승덕 의원은 지난 주말 참고인 진술에서 돈 봉투를 돌려줄 때 받은 당사자가 고 씨였다고 지목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고 씨를 상대로 돈 봉투를 돌린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