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검찰, 인터넷 허위글 30회 게시하면 구속
대검찰청 공안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포함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면 전원 입건해 징역형을 구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0회 이상 올리면 구속수사한다는 선거사범 처리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허위·비방 문자메시지를 500건 이상, 유인물을 500부 이상 유포하는 흑색선전 사범이나 후보자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
-
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질방이용...
-
지난달 취업자 1년 전보다 44만명 증가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도에 비해 44만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 3개월 연속 취업자 40만명 이상 증가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인데, 당초 정부가 목표한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은 수칩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취업자가 지난 9월부터 3개월 연속 40만명을 넘으며 호조세를 보이더니 지난달 취업자가 1년전에 비해 44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에...
-
검찰, '돈봉투 의혹' 수사 확대
검찰이 한나라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검찰은 원외에서도 돈봉투가 돌려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희태 의장 전 비서 고명진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조사에서 돈...
-
검찰, '돈봉투 의혹' 물증 확보 착수
검찰이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사건의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박희태 후보 캠프 재정담당자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했습니다.
안병용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에 대해선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해 온 검찰이 자금 출처를 캐기 위해 본격적인 물증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
-
검찰, '돈봉투 의혹' 물증 확보 착수
검찰이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사건의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박희태 후보 캠프 재정담당자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했습니다.
안병용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에 대해선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해 온 검찰이 자금 출처를 캐기 위해 본격적인 물증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
-
에이스저축은행 회장 검찰소환 통보 후 자살
<!--StartFragment-->
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이 오늘 오전 서울 모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김 회장은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김 회장은 소환을 앞두고 수면제 과다복용 후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인근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
"올해 설 상여금 평균 131만원 지급"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5.8%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고 1인당 평균 금액은 131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상여금을 주는 기업의 비율은 작년보다 2.9% 포인트 줄어든 반면 지급액은 3.7% 늘었으며, 대기업은 80.3%, 중소기업은 74.0%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었습니다.
지급액은 대기업이 1인 평균 19...
-
오늘 아침 추위 절정···낮부터 영상권 회복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오늘 기온이 얼마나 떨어지고 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승범 통보관!
오늘 아침 많이 추운데요, 전국적으로 기온이 얼마나 떨어진 건가요?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학교 폭력 신고 전화, '117'로 통합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쉽게 신고하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는 '학교 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학교 폭력 신고 전화는 현재 경찰청이 운영하는 117로 통합돼, 24시간 가동됩니다.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사례의 심각성에 따라 학교 폭력 One-Stop 센터와 경찰청이 각각 사건을 맡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