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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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라 3호' 유증기 폭발 추정
지난 15일 인천 자월도 해상에서 폭발한 두라 3호의 내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경은 선내에 남아있던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 등 유관기관과 폭발원인 밝히기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폭발로 부서진 두라 3호의 선체 내부입니다.
폭탄이라도 맞은 것 처럼 철로된 구조물이 심하게 휘거나 찢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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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터넷 허위글 30회 게시하면 구속
대검찰청 공안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포함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면 전원 입건해 징역형을 구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0회 이상 올리면 구속수사한다는 선거사범 처리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허위·비방 문자메시지를 500건 이상, 유인물을 500부 이상 유포하는 흑색선전 사범이나 후보자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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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무역총액, 북한의 200배 넘어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가 나왔는데, 남북간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한의 국민소득은 북한보다 39배 많았고, 무역액은 무려 20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를 보면 남북한의 소득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남한의 명목 국민소득은 1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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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의혹' 안병용 당협위원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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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돌리라고 지시한 혐의로 안병용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구속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6일 검찰이 '돈 봉투' 사건 수사에 착수한 뒤 첫 구속자로,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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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 어선 침몰···1명 사망·3명 실종
오늘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침몰한 배는 경남 사천 선적 138톤, 쌍끌이 대형기선 저인망 어선으로, 이 사고로 선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선원 6명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9척과 122구조대 등을 사고 현장에 보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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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두라3호 선장·기관장 첫 조사
인천 해양경찰서는 인천 자월도 해상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우류 운반선 두라 3호의 선장과 기관장이 육지에 도착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선장 56살 안모씨와 기관장 58살 최모씨가 어젯밤 늦게 도착해 기본조사만 마친 뒤 돌려보냈으며, 오늘 오후 다시 소환해 사고 원인과 과실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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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라 3호' 유증기 폭발 추정
지난 15일 인천 자월도 해상에서 폭발한 두라 3호의 내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경은 선내에 남아있던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 등 유관기관과 폭발원인 밝히기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폭발로 부서진 두라 3호의 선체 내부입니다.
폭탄이라도 맞은 것 처럼 철로된 구조물이 심하게 휘거나 찢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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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의혹' 안병용 당협위원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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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돌리라고 지시한 혐의로 안병용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구속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6일 검찰이 '돈 봉투' 사건 수사에 착수한 뒤 첫 구속자로,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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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 어선 침몰···1명 사망·3명 실종
오늘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침몰한 배는 경남 사천 선적 138톤, 쌍끌이 대형기선 저인망 어선으로, 이 사고로 선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선원 6명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9척과 122구조대 등을 사고 현장에 보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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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두라3호 선장·기관장 오늘 재소환
인천 해양경찰서는 인천 자월도 해상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우류 운반선 두라 3호의 선장과 기관장이 육지에 도착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선장 56살 안모씨와 기관장 58살 최모씨가 어젯밤 늦게 도착해 기본조사만 마친 뒤 돌려보냈으며, 오늘 오후 다시 소환해 사고 원인과 과실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