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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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현역복무 '병역 명문가' 모집
병무청은 다음달 4일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올해의 '병역명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3대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찾아 알리기 위해 2004년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천62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습니다.
병역명문가에 선정되면 인증서와 명문가증이 지급되고, 병무청 홈페이지에 가족 내력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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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 D-20, 철통 경계···테러 꼼짝마!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20일 앞두고, 경찰이 오늘 혹시 모를 테러와 시위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박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테러범이 버스를 탈취해 인질을 잡고 위협 하는 상황.
경찰특공대의 특수차량이 순식간에 버스 앞과 옆의 유리를 부수고, 대원들이 버스 안으로 진입합니다.
버스 창을 부수고 테러범을 제압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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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 D-20, 철통 경계···테러 꼼짝마!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20일 앞두고, 경찰이 오늘 혹시 모를 테러와 시위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박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테러범이 버스를 탈취해 인질을 잡고 위협 하는 상황.
경찰특공대의 특수차량이 순식간에 버스 앞과 옆의 유리를 부수고, 대원들이 버스 안으로 진입합니다.
버스 창을 부수고 테러범을 제압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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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인상 대신 숨은 세원 찾아낼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증세 논의에 대해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세율의 인상 없이 숨은 세원을 확보하고 경제성장을 통해 과세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현명한 조세정책 방향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570명과 사회공헌에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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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5명 중 1명 "행복하지 않다"
KTV가 우리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해 봤는데, 불행하다고 느끼는 노인의 수가 청년층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팽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이가 들수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V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국민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10대와 20대의 경우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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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인상 대신 숨은 세원 찾아낼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증세 논의에 대해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세율의 인상 없이 숨은 세원을 확보하고 경제성장을 통해 과세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현명한 조세정책 방향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570명과 사회공헌에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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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폭력 관리대상 일진 2천831명
경찰이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관리 중인 '일진회' 등이 165개 2천83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학교폭력을 범했거나 범할 것이 우려돼 또래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집단 또는 개별 학생이라는 경찰의 '일진' 정의에 따른 분류 결과입니다.
경찰은 폭행이나 금품 갈취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이들 일진이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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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억원 포탈'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 기소
두 아들에 대한 증여세 탈루 혐의를 받던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400억원대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로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1998년~2008년 명의신탁과 허위 주주명부 등을 이용해 두 아들에게 회사 주식 185만주를 증여하고 증여세 476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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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 일진' 2천831명 집중 관리
경찰이 그동안 조사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일진회와 속칭 짱의 수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2천8백여명인데, 경찰은 학기초에 이들을 집중 단속해 학교폭력을 다음달 말까지 근절 수준으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파악된 것만 165개 조직, 2천 831명.
학교폭력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속칭 '일진회'와 '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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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5명 중 1명 "행복하지 않다"
KTV가 우리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해 봤는데, 불행하다고 느끼는 노인의 수가 청년층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팽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이가 들수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V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국민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10대와 20대의 경우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