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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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시작···22일 오전 가장 혼잡
설을 맞아 오늘 오전부터 3천백4십만명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교통상황은 어떨지 또 오고가는 귀성, 귀경길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모아봤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내일까지 30cm의 눈이 내리고, 전국적으로도 궂은 날씨가 이어겠지만, 고향을 향하는 설 민족 대이동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모두 3천 154만 명이 고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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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농촌도 살리고"···직거래 장터 '대성황'
설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는데요.
시중가보다 저렴해 직거래장터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손효지 KTV 캠퍼스 기자가 부산시청 직거래 장터를 취재했습니다.
부산시청 녹음광장입니다.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곳에서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가 마련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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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벌금 3천만원···교육감 복귀
곽노현 교육감이 후보 매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벌금형을 선고받아 교육감직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게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에 따라 곽 교육감은 교육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으며, 검사의 항소가 있더라도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구속상태가 풀리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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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회의장 비서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오전 8시20분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박희태 국회의장실 부속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사무실, 여비서 함모 씨가 근무하는 국회의장 부속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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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씨앤케이 주가조작 수사 착수
검찰이 씨앤케이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고발장을 전자문서로 접수받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고발장을 비롯한 관련 서류 내용을 검토한 뒤 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어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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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의장 조사방법·시기 검토 착수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박희태 국회의장이 어제 귀국함에 따라 박 의장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조사방법과 시기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고승덕 의원실에 돈을 전달한 의심을 사는 박 의장 전 비서 고명진씨를 계속 추궁하는 한편 금품 살포를 지시한 '윗선'을 캐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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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회의장 비서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오전 8시20분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박희태 국회의장실 부속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사무실, 여비서 함모 씨가 근무하는 국회의장 부속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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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3천만원 벌금형···업무 복귀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1심 공판에서 3천만원의 벌금형을 받아 풀려났습니다.
교육감직에 복귀한 곽 교육감은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2010년 교육감 선거 당시 중도 사퇴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 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 교육감에게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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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씨앤케이 주가조작 수사 착수
검찰이 씨앤케이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고발장을 전자문서로 접수받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고발장을 비롯한 관련 서류 내용을 검토한 뒤 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어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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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의장 조사방법·시기 검토 착수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박희태 국회의장이 어제 귀국함에 따라 박 의장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조사방법과 시기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고승덕 의원실에 돈을 전달한 의심을 사는 박 의장 전 비서 고명진씨를 계속 추궁하는 한편 금품 살포를 지시한 '윗선'을 캐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