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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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 2년째 증가···셋째아 5만명 넘어
지난해 출생아 수가 재작년보다 천200명 늘어나면서,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셋째아 출산이 크게 늘어 10년 만에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사망통계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47만 1천400명으로 재작년보다 1천200명이 늘어,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9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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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 3.1% 상승···두달째 3%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두달째 3%대를 이어가고,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 오름세도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1% 상승해, 전달의 3.4%에 이어 두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에 비해 변동성이 적은 근원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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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천110명 배치
서울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555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천11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관은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되며 교내외 순찰, 폭력 예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선 학교들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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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 물가 3.1%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축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집세와 기름값 등은 올라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가 상승했고, 한달 전보다는 0.4%가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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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 3.1% 상승···두달째 3%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두달째 3%대를 이어가고,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 오름세도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1% 상승해, 전달의 3.4%에 이어 두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에 비해 변동성이 적은 근원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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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용·경제사업 분리···오늘부터 새롭게 출발
<!--{13306633197180}-->농협중앙회가 신용·경제사업을 분리한 `1 중앙회 2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부터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농협중앙회는 농산물 판매·유통 업무를 맡는 `농협경제지주회사'와 은행·보험 기능을 전담하는 `농협금융지주회사'로 분리됩니다.
농협은 경제부문에서는 판매농협의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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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용·경제사업 분리···오늘부터 새롭게 출발
<!--StartFragment-->농협중앙회가 신용·경제사업을 분리한 `1 중앙회 2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부터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농협중앙회는 농산물 판매·유통 업무를 맡는 `농협경제지주회사'와 은행·보험 기능을 전담하는 `농협금융지주회사'로 분리됩니다.
농협은 경제부문에서는 판매농협의 토대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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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 물가 3.1%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축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집세와 기름값 등은 올라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가 상승했고, 한달 전보다는 0.4%가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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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공업생산 31개월만에 감소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는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1개월 만에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작년 같은 달보다 2% 줄어, 금융위기 때인 2009년 6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0.6%로 전달보다 3.6%포인트 상승하며 80%대에 복귀했습니다.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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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의혹' 조중표 전 실장 오늘 새벽 귀가
CN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이 10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실장을 상대로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지난 2009년 국무총리실장을 그만두고 CNK 고문으로 영입된 조 전 실장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매장량을 부풀린 CNK의 허위 탐사보고서를 외교통상부 측에 전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