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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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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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41만5천명 증가···7년만에 최대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44만 명 이상 증가해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연간 취업자가 2천 424만 4천명으로 전년보다 41만 5천명이 늘었고 연간 실업률은 3.4%로 2010년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44만1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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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식 갈취 학교폭력 조직 검거
서울 강남 일대 2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3년여에 걸쳐 상납할 금품을 정해 후배가 이를 받아오도록 하는 등, 피라미드식 학교폭력을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학교와 동네 후배를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고교를 중퇴한 김모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군에게 돈을 가져오라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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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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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대비 안전대책은? [집중 인터뷰]
최근 들어 한반도에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죠?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겨울철 폭설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지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최규봉 실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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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의장 前 비서 고 씨 소환
검찰이 고승덕 의원측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당사자로 알려진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 씨는 이어 서울검찰청사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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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신고 전화, '117'로 통합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쉽게 신고하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는 '학교 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학교 폭력 신고 전화는 현재 경찰청이 운영하는 117로 통합돼, 24시간 가동됩니다.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사례의 심각성에 따라 학교 폭력 One-Stop 센터와 경찰청이 각각 사건을 맡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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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이런 항목들 놓치지 마세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자칫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세금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모르면 손해 보는 소득공제 항목을, 강석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지만, 혹시 놓친 것은 없는지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정산 방법에 따라 되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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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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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붕괴…인부 1명 매몰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7층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3층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7명 가운데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매몰됐습니다.
이 가운데 43살 강 모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19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