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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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 20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달러 흑자를 달성하면서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와 29.3%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에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과 자동차, 철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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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하나로…방위산업 수출 지원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IT기술을 방위산업에 접목시키고 있는데요.
방위사업청은 분산된 정부 지원을 하나로 묶어 방산물자 수출을 보다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상륙작전을 펼치기 위해 독도함 전대가 기동하고 있습니다.
적 전투기 편대와 전투함이 출연한 긴박한 상황.
우리 호위함 전대의 탐색레이더 가 작동되고 유도탄이 발사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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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하세요'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납세자의 편의도 늘어나고,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카드 사용이 늘면서 신용카드 적립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는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6년에서 작년까지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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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1.8%로 인하
카드업계가 2.0~2.1%인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을 1.8%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먼저 수수료율 인하를 결정하자 다른 카드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줄줄이 인하에 나섰습니다.
카드사들은 또 중소 가맹점 범위를 기존 연매출 1억2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이 지난해 발표한 서민생활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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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재민·이국철 구속영장 청구
'이국철 폭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오늘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 대해 각각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가, 이 회장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횡령, 뇌물공여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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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용인경전철 사장 출국금지
경기도 용인경전철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용인경전철 사장과 공사 관계자 등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출국이 금지된 인사들은 용인경전철 사업의 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한 핵심인물이지만 정확한 대상자는 확인할 수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5년 착공된 용인경전철은 7천 28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해 6월 완공됐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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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 20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달러 흑자를 달성하면서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와 29.3%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에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과 자동차, 철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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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 20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달러 흑자를 달성하면서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와 29.3%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에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과 자동차, 철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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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맑고 쌀쌀…내일 중북부 영하권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현재 전국의 기온이 6도에서 14도 안팎까지 떨어졌다고 밝히고, 낮에도 서울 13도, 대구 19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7도 낮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대관령이 영하 3도, 문산과 철원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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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하세요'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납세자의 편의도 늘어나고,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카드 사용이 늘면서 신용카드 적립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는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6년에서 작년까지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