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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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127만명 부가세 신고·납부
<!--{13188104764210}-->오는 25일까지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를 진행합니다.
신고 대상자는 127만명인데, 수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조기 환급을 신청하면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국세청이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납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약 12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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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을비···기온 '뚝'
<!--StartFragment-->전국적으로 모처럼 단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나들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중국 남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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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가임여성…저출산 심화 우려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 전체 여성 인구는 늘었지만, 임신할 수 있는 여성의 숫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15세에서 49세에 해당하는 가임연령의 여성 인구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의 출산력 기반이 더욱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실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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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강 소방왕은 누구?
각종 재난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인명을 구조해내는 소방관들.
무엇보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중요한데요, 올해 최강 소방왕을 가리는 대회가 열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소방호스를 어깨에 짊어진 소방관이 힘차게 달립니다.
이어 6kg의 무거운 쇠망치를 50회 내려치더니 이번엔 20kg짜리 물건을 있는 힘껏 끌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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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석유 판매 엄단…과징금 1억원 부과
가짜 석유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는 가짜 석유를 팔다가 적발된 주유소는 과징금 1억 원을 물어야 합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몇 차례 폭발 사고로 막대한 인명, 재산 피해를 냈지만 시중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는 여전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가짜 석유의 불법 거래를 뿌리 뽑기 위해 판매 주유소에 대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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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자본주의포럼 심포지엄 개최
<!--{13188096122180}-->농장의 경치와 예술, 아름다운 이야기를 농업과 접목시킴으로써 생명 자체가 훌륭한 자본이 되는 '생명자본주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생명자본주의포럼과 농촌진흥청은 '생명자본주의와 농업의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생명자본주의포럼 심포지엄을 오늘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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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관리, 문제없나? [집중 인터뷰]
과거의 ‘방위병’이 폐지되면서 1995년 1월 신설된 것이 공익요원 제도입니다.
공익요원은 각종 관공서나 공공기관, 국공립 대학에 파견돼 업무를 보좌하는 것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공익요원이 늘고, 공익요원 3명 가운데 1명은 복무실태가 불량한 것으로 분류되는 등 관리가 소홀하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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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석유 판매 엄단···과징금 1억원 부과
가짜 석유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는 가짜 석유를 팔다가 적발된 주유소는 과징금 1억 원을 물어야 합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몇 차례 폭발 사고로 막대한 인명, 재산 피해를 냈지만 시중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는 여전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가짜 석유의 불법 거래를 뿌리 뽑기 위해 판매 주유소에 대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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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자본주의포럼 심포지엄 개최
<!--StartFragment-->농장의 경치와 예술, 아름다운 이야기를 농업과 접목시킴으로써 생명 자체가 훌륭한 자본이 되는 '생명자본주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생명자본주의포럼과 농촌진흥청은 '생명자본주의와 농업의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생명자본주의포럼 심포지엄을 오늘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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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증가 26만명…증가폭 감소
<!--{13184635706710}-->비교적 잘 풀려가던 고용시장도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6만명 증가에 그쳐, 최근 1년 사이에 증가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을 보면, 9월 취업자 수는 2천4백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만4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